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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6학년때 정말 이해안가던 학급회의 12
 네오덤 2024-09-05 00:40   조회 : 2200

금요일마다 학급회의를하는데

 

여기서 의견을 안내거나 시켯는데 말못하면

 

벌서거나 때림

 

 

처음엔 학급회의를 잘몰라서 전체 다못햇는데   

 

진짜 인생에 별도움도안되는 씨덥잖은 일로 

 

3교시동안 의자들고 무릎꿇고있었음 

 

그후 반장놈한테 회의한거 안나오면 니가 벌받거나 맞는다 라면서  

 

시켜서 적어가지고와라 완장 채워줌

 

 

이후 반장한테 샤바샤바 하는 애들이 많아짐  문방구에 잠깐나가서 뭐사준다 오락실가서 한판시켜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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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보기 코멘트작성 코멘트12
옥근남 다른의견 0 추천 1

초딩이면 최소 89년생인데

그정도는 아니었던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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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덤 다른의견 0 추천 0
네 근처 년생 맞구요

 

유일하게 기억나는거네요 저도 샤바샤바 한 사람중에 하나라서 학급회의시간이 너무싫었어요

 

구구단 다외우기전까지 여름방학식날 집못간 3학년때 다음으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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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들이개맛을알어 다른의견 0 추천 0
레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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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덤 다른의견 0 추천 0
넵 레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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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등록되어있다네 다른의견 0 추천 0

선생이 이상한 사람이였나봐요

80년대에도 그런 일은 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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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덤 다른의견 0 추천 0
끔찍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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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또다냐 다른의견 0 추천 0

저랑 나이차이 얼마 안나실텐데

 

촌지도 있는 시절인데 발표로 뚜까 맞고 벌서는건 기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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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덤 다른의견 0 추천 0
발표..ㅎㄷㄷ 살떨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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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32 다른의견 0 추천 0

국민학교 나왔는데 그런일은 없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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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덤 다른의견 0 추천 0
강제성이 저희반만 있었을거에요 드물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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