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세 프레임은 윤석열 당선 당시 문재인 부동산 프레임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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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증거세는 증권에 의한 소득이 있든 없든 냅니다

반면 금투세는 5천만원 이상의 소득이 발생할 때만 내죠

금투세가 도입되면 증거세는 인하 또는 폐지될 예정이니

5천만원 미만 개미 소득자는 오히려 세금이 인하되는 효과가 날겁니다

'소득이 있는 곳에 세금이 있다'는 기본적인 원칙과

'서민 감세, 부자 과세'라는 취지에도 부합하죠

증시가 하락할거라는 것도 이해가 되질 않네요

애초에 다른 선진시장들에는 증거세가 없고 금투세처럼 양도차익에 대해서만 과세하고 있는데

그럼 그런 선진시장들 모두 하락장인건지..

금투세 도입 논란 확산…과세가 ‘글로벌 스탠다드’
히 이번 제도는 손익통산, 결손금 이월공제 제도 등으로 투자 손실을 상쇄할 수 있어 기존 과세체계의 불합리한 부분을 해소하고 증시 변동성을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기존 과세체계 불합리한 부분 해소 = 1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금융투자소득세는 주식·채권·펀드·파생상품 등 금융투자로 발생한 양도소득에 매기는 세금이다. 주식의 경우 연간 5000만원 이상의 이익을 냈을 때, 또 해외주식 등 기타 금융투자상품은 연간 수익이 250만원 이상일 때 이를 초과하는 금액에 대해 20%의 세금을 낸다. 3억원 이상은 초과분의 25%의 세금을 내야 한다. 금투세는 지금까지 사실상 비과세였던 국내 주

금투세가 사모펀드를 우대하는 부자감세라는 논리도 펴는데 이것도 잘 이해가 되지 않아요

사모펀드 가입자들 대부분 2천만원 이상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자들이라 과표구간 8800만원 이상에 들어가서

펀드 수익의 절반 가까이를 세금으로 내게 될거라 오히려 증세가 되는 셈인데 대체 무슨 논리인건지..

49.5% '금투세 폭탄' 사모운용사…"대책 내놔라" 금투협에 뿔났다 - 머니투데이
사모운용사 정례 간담회…"금투협 구체적 대안 내놔라"사모전문 자산운용사 대표들이 금융투자협회를 만나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에 대해 불만을 성토하고 대책을 요구했다. 사모펀드 투자수익에 양도세(22%) 대신 배당소득세를 적용키로 하는 내용이 법 개정안에 포함되면서 "세금 폭탄" 논란이 불거졌기 때문이다. 23일 금융투자업...

예전 종부세 논란 때도 2찍들은 나라 다 망할 것처럼 반대했지만

정작 그들에게 1주택자 9억원, 다주택자 6억원 이상 부동산 갖고 있으세요? 라고 물어보면

없다고 했던 것과 같네요..

주변에 주식하는 친구들 많아도 누구도 단타로 5천만원 수익을 번 사람을 못 봤습니다

금투세 대상자는 전체 주식투자자 중 1%에 불과하죠

문통의 수많은 치적과 국뽕에도, 결국은 바닥 친 부동산 집값이 일시적으로 오른다고 윤석열을 뽑았던 그 추한 욕망이

지금 윤석열의 온갖 친일 망국적 행태에도, 금투세 부자과세 하나만 가지고 보편과세인 마냥 2찍하겠다는 비논리와

다를게 뭐가 있는 프레임 공작인가 싶습니다..

국짐당이 금투세 찬성하고 발의까지 했다가 갑자기 돌아선 이유도 이런 프레임 공작 만들기로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2019년 국짐당 추경호가 자기말처럼 "총대 메고" 대표 발의한 법안을 골자로 2022년에 결국 통과되서 2025년 시행을 앞뒀던거잖아요..

이재명 대표는 일단 손실 보면서도 꼬박꼬박 증권거래세 내는 개미들부터 살리자고 저 안에 찬성했을 뿐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