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
>
자유게시판
▼▲
>
분류
▼▲
"내가 처치하다 잘못되면.." 공중보건의 '충격 고백' 14
북마크
주소복사
공유하기파워링크등록안내
그냥 싹다 노답 이네요 ....
총체적 난국 한국3차 병원 의료 시스템 2024년 이렇게 무너지네요 ......ㅜㅡ
0
추천하기
다른의견
0
|
이메일
카카오톡
라인
밴드
X(트위터)
페이스북
14
오타쿠
0
8
|
수련 안 거친 일반의는 개원 못하게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건 의사를 증오하거나 싫어해서 하는 얘기가 아니라 개원하면 전문의처럼 진료 가능 약 처방도 가능하다면서요? 그렇다면 문제가 있는 거죠 의대 6년 졸업하고 바로 임상한다는 게 합리적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최소 1년은 응급실에서 수련을 한 사람에게만 일반의 주는 제도로 바꿔야 할 것 같아요 |
junoamote
0
1
|
졸업생 대비 전공의 to가 부족합니다. 그리고 1차의료는 일반의가 해도 충분합니다. 병원실습이 기본교육과정이고, 의사시험에 실기 및 환자 처치가 포함됩니다. 전공의를 해야 진료권을 준다는 것은 수도권에 인가된 대형병원 6600 병상에 넣을 노예가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전문의가 무조건 되야한다는 관성에 따라 전문의를 하던 시절은 이제 끝났습니다. 최저시급에 기본적인 권리를 침해 당하며 일하는 젊은 의사들은 더이상 없습니다. |
GTX880
0
0
|
이거야 말로 현실을 무시한 탁상공론 이론은 수긍이 가나 현장은 .......
그리고 그걸 교육 시킬 사람이 태 부족이라고 그렇게 이야기를 해도 뭐 .....이런글이 나오는거 보면 ...... 의료계는 지금 숙련된 교수진들이 떠나고 있는 초유에 사태가 벌어 지고 있는겁니다 학생을 어찌 어찌 교육 해야기 하는 청사진이 안나오죠 선생이 떠나는데 뭔 ...... |
junoamote
0
0
| 할 수 있죠. 그런데 혹시라도 발생할 수 있는 문제에 대해서 누구도 책임지지 않으니, 문제가 없는 일만 하겠다는거죠. 일반의가 할 수 있는 일, 전문의가 할 수 있는 일을 구분하지 않고 밀어넣은게 문제입니다. |
전체 코멘트 보기 ▼
오타쿠 |
8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