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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초 끝냈네요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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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무사히 마쳤네요
팔이 후들거리네요
개인적으로는 예초기 돌리는게 갈퀴하는거 보다 편해요
갈퀴질이 무지하게 힘듭니다
저는 집에서 선산이 가까워서 6시에 가서 9시까지 했네요
근데 이걸 언제까지 해야하나 고민스럽네요ㅎㅎ
아무튼 벌초하시는분들 조심히 마무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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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락식혜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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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하고도 선산 땅에 묻고 추모판 해놔서 결국 벌초를 계속 하고 있네요
납골당에 안 들어가면 의미가 없음
노친네들 선산에 의미부여 못 하도록 선산 불나서 싹 다 타버려야 해결됨 |
언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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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미가 없긴요
평탄화되니 산아래에서 한참 걸어올라가던 길이 었는데 바로 옆까지 주차장도 만들고 종중에서 사람사서 3~4일 걸리던 일이 하루에 마칠 정도로 훨씬 수월하게 하는데요 |
뽐뿌눈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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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예초기 사서만 해도 훨 수월하겟는데 엔진 제초기 쓰려니 무겁고 기름채우고 진짜....
최근엔 v80 까지 나와서 힘도 괜춘하던디 아무래도 가격이 좀 걸리고
어른들은 전기예초기 힘없어서 안된다고만 하시고 휴우... |
뽐뿌눈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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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이번에 벌초하고서.. 전기 써보고 싶다 검색해보니 그린웍스 v80 까지 출시햇더라구요.
제가 처음 관심 갖규 볼 댄 v60 이엿는데...ㅎㅎ |
성달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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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뿌눈팅이 전기예초기 초창기에 18볼트짜리 사서 마당잔디용으로나 적합하길래 창고에 묻혀있는데.. 어느새 60 80볼트가 나왔군요. 그정도면 꽤 굵은 줄기들도 잘라낼수 있겠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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