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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 빈집에 사는 묘르신 6
깔롱상햐 1 2024-09-08 13:56   조회 : 1736
20240908_135037.jpg (284.1 KB)20240908_135042.jpg (283.8 KB) More files(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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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 벌초 끝내고 시골 집에 와서 씻고 잠시 쉬고 있는데

 

인근 빈집에 터 잡고 사는 묘르신이 있어서 인사하고

 

왔습니다.

 

얘 본지 몇 년은 된 거 같은데 아직 잘 지내고 있네요. 

 

근데 귀에 피부병이 있나 봅니다. 

 

전에 봤을 때도 그랬었는데 돌봐주는 사람이 없다 보니

 

피부병이 안 낫나 봅니다. 

 

지난번에 봤을 때 다음번에 츄르라도 하나 갖다 줘야지

 

생각했었는데 깜빡을 ;;

 

추석 되면 또 보게될 거 같은데 그때는 츄르 챙겨와야겠어요. 

 

삼색이라 암컷 냥이인 건 다들 아실 겁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삼촌이 먹다 남긴 닭죽이 있어서 고기만 몇점 골라다 주니까

 

잘 먹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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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추천하기 다른의견 0 |
목록보기 코멘트작성 코멘트6
셀라비듀드~ 다른의견 0 추천 0

낙엽천포창인가 그거같기도요

날더우면 더 심해지기도 하고 그럴수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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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롱상햐 다른의견 0 추천 0

그렇군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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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는기회 다른의견 0 추천 0

삼색은 무조건 암컷인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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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롱상햐 다른의견 0 추천 0

유전적으로 암컷인 확률이 높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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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타입 다른의견 0 추천 0

오래 사네요 누가 챙겨 주는사람 없는데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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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롱상햐 다른의견 0 추천 0
그러게요. 따로 챙겨 주는 사람은 없는 것 같은데 어찌저찌 살기는 하더라고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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