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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도 목숨 걸고 죽였으니 선처 좀 해주십쇼 2
시리아나 1 2024-09-15 13:53   조회 : 1394
화면 캡처 2024-09-15 133942.png (31.5 KB)화면 캡처 2024-09-15 134021.png (51.1 KB) More files(1)...

 

화면 캡처 2024-09-15 133942.png

 

화면 캡처 2024-09-15 134021.png

 

화면 캡처 2024-09-15 134100.png

 

아버지가 운영하는 축사를 10년 동안 도운 아들 

아버지가 재혼할 것 같자 불안감에 축사를 물려달라 했지만 거절 


컴퓨터로 '친족 살해', '후두부 사망' 같은 단어 166회 검색 

자신이 사는 아파트 7층에서 밧줄 타고 내려옴 

자택에서 축사까지 13km 걸어감 

둔기로 살해 후 암매장 

다시 13km 걸어와서 밧줄 타고 7층까지 올라감 

아버지가 실종됐다며 거짓 신고 

구속수감되자 가족보고 컴퓨터 치워 달라 부탁 


'밑을 보니 너무 겁이 나서 망설였다. (중략) 무섭지만 참고 내려갔다'

'제가 처한 상황을 끝내기 위해 위험을 무릅쓰고 한 행동으로 봐줄 줄 알았다'

 

우발적 범행이라 주장하며 항소까지 함 

 

 

선임 받은 변호사도 조낸 난감하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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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천재짐종국 다른의견 0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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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요모르세요 다른의견 0 추천 0

진상의 마인드가 제대로 보여진 케이스네요

 

이세상의 모든건 나... 이외에는 다 하등동물 취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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