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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이력서넣어도 연락없길래 여자인척 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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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파워링크등록안내
양식에 맞춰서 문자 보냈고
게다가 버스타고 한정거장, 걸어서 15분 거리에 위치해있고
나는 해당 편의점 브랜드 경력이 1년이나 됨
여기서 장기간 근무자 우대길래 최소6개월 이상 가능하다고도 했음
하물며 나는 여태껏 주휴수당 신고해본 적이 없음
즉 블랙리스트다 뭐다 이런 것도 없는데
문자를 넣어도 답장은 없고 자꾸 공고는 올라오길래
전화를 했음
넘 꿀자리같으니까 하고싶어서
근데 전화를 받고 아~ 제가 다시 연락을 드릴게요~ 이러더라
점장은 일단 남자였음
걍 짤렸네 싶었음
근데 뭔가 딱 설마 남자라 안 뽑히는건가? 싶은 생각이 드는 거야 ㅋㅋ
혹시 몰라서 동생폰으로 여자인 척 지원했음
사진처럼 인근거주자도 아니고 장기간 근무도 안되고 경력도 없는데 면접보자고 하드라 ㅋㅋ
에라이 씨발 병신 편의점 점주새끼들 ㅋㅋ
ㅊㅊ_ d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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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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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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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 먹는 거하고는 별개로...구직자라면 저런 업장은 좀 주의하긴 해야됨. 그리고 애초에 남녀고용평등법에 위반되는 사항임. 공지만 안했지 실제로 면접의 기회도 안줬고 적어도 지원 탈락의 연락도 안주면 걸면 걸리는 부분이라.
PC방이나 물류처럼 특수한 경우 아니면 여자만 뽑는다든지 남자만 뽑는다든지 하는건 구직자 입장에서도 구인자 입장에서도 정상적이진 않음. 저도 구인의 입장이지만 정상적인 모습은 아님.
여자 기숙사와 가깝게 위치한 편의점이면 여자만 우대해서 뽑을 수 있겠지만, 아무것도 아닌데 여자만 뽑는다? 그러면 구직자 입장에서는 이 업장에 뭔가 하자가 있는지 좀 의심해봐야됨. |
세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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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고용평등법은 이력서 받을때 남여 구분해서 받으면 안된다는거고요.
이미 들어온 이력서에서 알아서 평가해서 뽑는건 업주 마음인거죠.
편순이를 뽑든 편돌이를 뽑든 어느성별을 뽑든 그게 업장의 하자와 어떤 연관관계가 있나요;;;; |
라플레
8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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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면접의 기회도 안줬고 적어도 지원 탈락의 연락도 안주면 걸면 걸리는 부분이라고" 했을텐데요.
업장이 모집 공고 마감도 안시키고 특정 성별에 대하여 계속적인 지원 거부하고 반대 성별로 연락했을 때의 상황을 근거로 제시하면 업장 괴롭힐 수 있습니다. 고용관련된 법들은 코에 걸면 코걸이가 되기 때문에 조심해야되는 겁니다.
그리고 업장의 하자라는건 '지뢰'일 수도 있다는 겁니다. |
날씬호빗
아즐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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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플레 어차피 안뽑을껀데 뭐하러 지원자 시간낭비시킵니까. 그리고 구인하는 사람도 공고에 본인이 원하는 지원자 적어둬서 서로 시간낭비하지 않으면 좋겠지만 아시는 것처럼 그것도 위법사항이라 못하게 하는거에요. 본인 업장에서 원하는 업무에 맞는 사람 뽑는건 자유지요. |
세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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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플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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