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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플 인기가 떨어졌나 파는곳이 별루 없네요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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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플 한번도 못먹어봐서
주말에 먹어볼까 했는데 파는곳이 없네요
작년만해도 엄청 인기였던거같은데
부평 굴포천역 주변인데 크로플 파는곳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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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뿌눈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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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 디저트 보면 유행이 너무 빨리 지나가버리는 것 같습니다..
그나마 마라탕 정도만 정말 안착해서 자장면? 같은 느낌이고 나머진 정말 한 때 같아요. |
우리결국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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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크로플을 위주로 팔던곳은 냉동생지 굽고 아이스크림 올리는게 다라서;;
단가가 낮으니깐 들여놓는거라 디저트로 전문적이지 않은 곳이 많고.. 그러다 보니깐 경쟁력도 없어서 빨리 망하는게 아닐까요 |
KREA
b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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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플 맛나긴 합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데.. 카페쪽에서 일하는 친구 말 들어보니 단가가 별로 안남는다고;;
본인이 직접 크루아상 생지 만들어서 팔면 단가가 많이 남는데.. 보통 카페들은 생지업체에서 크루아상 생지를 사다가 만드는데 생지가격이 워낙 비싸서 왠만한 가격으로는 이익남기기가 쉽지 않다더라구요..;; 거기다 요즘은 크루아상+쿠키생지인 크루키가 반짝 유행타고있는데... 이것도 원재료값이 너무 비싸서...오래 못갈거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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