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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심당 사태 전체요약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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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을 기반한 추측성입니다
코레일유통(코) : 성싱담(성)님 재계약 시즌입니다 기획재정부 지침에따라 월세 _______만원 입니다
성 : ??? 이렇게 비싸다고요?
코 : 어쩔수 없어요.. 국가지침이라 기회재정부에서 시키는대로 해야되요
성 : 저희 빠지면 손해이실텐데요? 깎아주세요
코 : 그러면 저희가 감사받아요.. 다른방법을 찾아보세요
성 : 그럼 여론 몰이라도 할까요? 아는 국회의원도 많고 우호적인 성심당 빠들도 많은데
코 : 그거야 알아서 하시구요
성 : 그럼 기획재정부 급에서 지시나 지침 권고만 받으면 되오는거죠?
코 : 그거 아니면 방법이 없어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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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 홍보팀은 국회의원실 들렷다가 언론사 여론몰이하고 기획팀(기획)은 대전역근처에 신규사업지 건설이 사업성이 있는지 계속 대전역에 임차할지 비교분석해서 보고올려
기획 : 대전역 신규 사업지 건설은 최근 건설비 상승으로 비용분담 문제와 대전시 인허가 최소시간확보밎 건설기간에 따라 최소 2년은 필요하여 수익성 약화가 우려됩니다
성 : 하 계속 대전역에 붙어있으면 기재부 국가지침따라야 되는거 아냐?
성 : 최종 결론으로 코레일이랑은 최대한 임대료 저렴하게 단기계약하고 빠른시일에 역근처 신규 사업지 확보해
기 : 예 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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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856123
프사이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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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사건을 요약하자면 코레일과 성심당의 약속대련입니다.
일단 성심당과 코레일은 상호 유착관계를 이미 형성했습니다.
21년도 감사원 감사때 지적된 사항인데 16년도 입찰때 단독 입찰이 되는 사태를 막기 위해 성심당은 자사직원을 동원해 자사의 돈으로 다른 입찰자를 만들어냈습니다. 이거 엄밀히 따지면 부정경쟁입찰이고 그 자리가 아무 쓸모없는 대전역 구석탱이라 넘어간거지 다른 꿀자리였으면 입찰무효에 관계자 전부 감빵갔습니다.
코레일은 이 사실을 알고 있었으며 사전에 입찰 예고를 성심당에게 미리 알려줬다 걸린 적도 있습니다. 그래놓고 입찰 기한을 딸랑 3일만 줬는데 이 또한 대전역 구석탱이라 넘어간겁니다. 이것 역시 다른데서 했으면 코레일 관계자는 파면감입니다.
이런 사실들이 존재하는 상황에서 코레일이 성심당에 특혜를 주는게 아니냐는 지적은 타당합니다.
문제는 성심당 말고는 그 누구도 그 자리에서 억단위 월세를 낼 업체가 없다는거죠.
이미 감사에도 걸리고 국정감사에서도 쳐맞았으므로 규정대로 월세를 받던가 아니면 규정을 바꾸던가 택일의 상황입니다.
이미 양사의 유착관계가 확고하므로 성심당이 대전역 밖으로 나갈 일은 사실상 없습니다. 게다가 민심까지 좋아서 높으신 분들이 관련법과 규정을 알아서 무너뜨려주고 있습니다.
물론 좋은게 좋은거라지만 기억해야 할 건 지역 행정은 이런 일이 비일비재하고 이 케이스를 제외한 거의 대부분 좋은게 좋은식의 짬짜미는 그 결과가 시민들에게 아무런 득도 되지 않습니다. |
찐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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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 형님 코레일도 아니고 담당자는 자회사인 코레일유통이고 매년 정권따라 대가리들 바뀌는데 21년걸 이제 끌고오다니요 그 또한 국회의원과 중앙부처잘못인데 그냥 허수아비 욕해서 무슨 의미가있을까요..
비슷한 수준으로 이야기해보자면 쿠팡에서 일하고 있는데 라인하나 늘려서 성심당이 입점하고 싶대 해줘요 안해줘요? 사기업이면 해주지 근데 공기업은 시엄마가 너무 많아요.. 최소입찰기준은 이렇고 작년 매출기준 이렇고 이거 누가만든다? 기재부 우리나라 행시 패스한놈들 근데 욕은 누가 먹는다? 코레일 자회사 말단직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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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사이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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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년도 감사원 지적에 따라 성심당과 코레일은 21년도에 재계약했고 그 계약의 만료가 24년도 상반기에 도래함
이상한 비유나 대위를 할 필요가 없습니다.
공공영역의 쓸모없어 보이는 제약과 절차들은 그거 없을때 빼먹은 선조들이 있었기 때문에 생긴겁니다. |
찐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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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사이저 하도 50 60 세대들이 많이 해먹어서 생긴거죠.. 그럼 제약과 절차를 만든사람은 누굴까요? 그리고 그 제약과 절차에 따라 업무하는 8090 은 어떻게 해야할까요? |
노을에기댄이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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