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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 삼체 홍위병 우두머리 실제 인물, 미국에서 잘 살다 사망.jpg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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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문화대혁명(1966~76년) 당시
교사 구타 등 폭력행위를 이끈 '홍위병'의 상징 쑹빈빈
쑹은 학생이 교사를 구타하고, 자식이 부모를 고발하는 등
전국적인 무장투쟁을 선동하며 폭력 시위를 주도
당시 이들 홍위병에 의해 살해당하거나 박해를 받아 사망한 사람은 100만명.
홍콩 명보에 따르면 당시 고등학생이던 쑹이
모교의 교감 등 7~8명을 직접 구타해 숨지게 했다는 말도 돌았다
그러다 1980년 미국으로 이민
보스턴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미국 시민권까지 얻어
영국계 회사의 오너 겸 CTO로 재직
베이징부속사범대의 명예동문 90인으로도 선정
2014년 모교를 찾아 잘못을 빌었지만 유가족은 사과를 거부
지난 16일 미국 뉴욕에서 지병으로 사망
자본주의 반동을 색출하던 마오쩌뚱 앞잡이가
다른 곳도 아니고 자본주의의 정점 미국에서 잘 먹고 잘 살았다니
하 참..
https://m.news.nate.com/view/202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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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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