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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계의 문제는 실손 보험 시장이 너무 크게 되어 버린 탓이 아닐까 싶습니다.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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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손 보험을 이용해서 크게 따 먹을 수 있는 과 vs 그렇지 못한 과
실손보험 이후로 일부 의사들의 수익이 급상승 했죠 그러다보니 더 몰리게 되고
그렇지 못한 과는 늘 그대로이고
의료계 내에서도 서로 이야기가 많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실손 보험을 손 볼때가 되지 않았나 싶네요
마지막은 개인적인 생각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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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햄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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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이 한다고 해도
글에 나온거처럼 실손의료 등 편법으로 빼먹을 수 있는건 골수에 재탕까지 해서 빼먹는 현실이죠
이걸 의사나 병원에서 나서서 국민들에게 권하고 있고
국민들은 또 그걸 좋다고 하면서 실손으로 검사를 많이 하면 잘하는 병원으로 생각하고
금융권에선 또 그걸 상품으로 내놓고.. |
캬수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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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부미용하고 실비때문에 개원의들 수입이 폭증..
이로인해 전문의딴 의사들이 개원시장으로 가니 그거 잡을려고 연봉인상 할 수 밖에 없죠. 결국 의사공급은 그대로인데 시장은 커져서 생기는 원인이죠. |
똘똘e스머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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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원에 침 맞으러 갔다가,
실손보험 있냐고해서 있다고하니, 100만원짜리 상품 설득해서 20회 추나 치료받았음. 효과는 1도 없고, 시간만 낭비한게 짜증남.. 실손으로 80만원 돌려받고 내돈은 20만원 썼음 |
하하오오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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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비로 부자되고있는 한의사들과 피부미용과 의사들 필수의료과는 수가통제때문에 갈수록 쪼그라들고있는 수익때문에 망테크중 이걸 먼저 개선하고 의료증원했어야지 그래야 전공의들이 한방병원 취직하거나 피부미용쪽으로으로 다 빠지지않지 뭐가 먼저인지도 모르는 용산 머저리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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