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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mbc클로징멘트가 아직도 뇌리에 꽉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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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생명과 국가의 명운이 달린 시급한 문제들이 눈앞에 있는데도
최고의 권한과 책임을 가진 이들 사이에서
올해 내내 전해지는 소식들은 여전히 그리고 매번
사이가 좋네 나쁘네 감정이 어떻네 하는 얘기입니다.
국민들에게 그게 뭐가 중요합니까?
월요일 뉴스데스크 마칩니다. 시청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요즘 윤석열 한동훈 대련쇼하는 거 보면
힘들어 하는 국민들은 안중에도 없고
소시오패스들이 다음 정권도 어떻게 해먹나 고민하는 연극을 보는 기분입니다.
장관들도 하나같이 멍청멍청 대충대충
눈만 꿈뻑꿈뻑하면서 녹음기 틀어놓은 거 마냥
잘못된 걸 국회가 지적해도
고칠 생각도 전혀 없고 ;;;;
ㅅㅂㅅㅂㅅㅂㅅㅂㅅㅂㅅㅂㅅㅂ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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