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
>
자유게시판
▼▲
>
분류
▼▲
SNL에서 나오는 비슷한 MZ여직원들이 진짜있네요 9
북마크
주소복사
공유하기
신고하기
사용자신고
1파워링크등록안내
SNL처럼 과하진않은데 약한맛으로 존재합니다.
처음이라 일 모를수 있다침.
근데 모르는걸 알려주는걸 당연하게 생각함.
다른직원이 선의로 도와줬는데
뭐가 원하는결과물이 안나오자 은근 그거가지고 꿍시렁거림
(참고로 해당 직원이 힘쓰면 담당한 프로젝트 프리패스임)
도와준 직원은 우연히 그말듣고
이제 절대 안도와주기로 결심.
나도 일모를때 생각나서 친절히 알려줬는데
이걸또 의심하고 다른 사람에게 다시 물어봄ㅋㅋ
+알려준대로 안하고 자기 하고싶은대로 일처리.
+말끝나기전에 이제 다알았다는듯 할꺼함.
담에 또 같은거 물어봄ㅋ
이때부터 나도 똥멍청이가되서 물어봐도
내가 맡은 업무말고 모르는 사람이 됌.
해당 여직원 보고서 당연히 개판났고
이거 조만간 터질껀데 난모르는일임.
사회초년생들에게 한마디만 당부하자면
그냥 인사만 잘하고 알려준거 고마워하기만하면
절반은 갑니다.
MZ남직원도 비슷하긴한데
그래도 죄송하지만 이것좀 알려주시면 안될까요?
라고 선멘트쳐서 선의로 알려주는중
PS 참고로 본문 해당 여직원은 일못한다고 상부로 평가 들어갔음. 평판 진짜 중요합니다.
1
추천하기
다른의견
1
|
이메일
카카오톡
라인
밴드
X(트위터)
페이스북
9
Ktae
루돌프히틀러
0
0
|
대기업에서 여자가 차장이상의 직급을 가진경우라면, 해줘/감성팔이는 최소한 구분할줄안다고 보면 됩니다.
대리/과장부터는 고과평가 외 별도로 어느정도 정치도 해야하는데, 아무리 고과가 좋아도 해줘/감성팔이 (즙짜기)가 일상이면 진급안시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