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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 근황.jpg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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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희진 “나 부자 아니다… 하이브와의 소송비 23억, 집도 팔아야”
- “기자회견 처절한 얘기였는데 ‘밈’ 돼서 상처… 죄 없으니 이길 것” 그룹 뉴진스의 총괄 프로듀서이자 하이브와 대치하고 있는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가 “경영과 프로듀싱이 분리되면 이 일을 할 의미가 없다”며 대표이사
민 전 대표는 갈등이 장기화하면서 겪는 현실적인 어려움도 털어놨다. 그는 “소송비가 지금까지 23억이 나왔다”라며 “내가 (여러분이) 생각하는 것만큼 부자가 아니다. 소송비 때문에 집을 팔 것이다. 이걸 위해서 집을 갖고 있었나 (하는 생각도 든다)”고 말했다. 이 대목에서 민 전 대표가 “욕을 한 번만 하겠다. X발 이겨야 한다”고 말하자 객석에서 박수가 터져 나오기도 했다.
민 전 대표는 지난 4월 세간의 화제를 모은 기자회견을 거론하며 “내가 밈(Meme·인터넷 유행 콘텐츠)처럼 됐는데, 너무 상처가 됐다. 힘들게 이야기했고 처절한 얘기였는데 희화화돼서 밈이 된 게 받아들일 수 없었다”며 “후련은 했지만 씁쓸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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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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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강연 자리에서 엄연히 상대측이 있는 사안 임에도 사적인 얘기를 하고,
여전히 욕설을 하고, 그걸 관중들이 박수 쳐주고.
저는 이 자체가 무슨 종교 강연을 보는 것 같네요.
아무리 생각해도 강연을 초빙해준 현대카드가 이해가 안 갑니다.
이 사안을 단순히 민희진 측에 감정 이입을 한 것인지, 아니면 화제성을 이용해먹을 수 있다고 생각한 건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둘 중 어느 쪽이라도 강연 행사의 취지는 무엇인지, 현대카드 회사의 역할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본질은 생각해본 것일까요?
전 모르겠습니다. |
바이럴감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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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 전 대표를 둘러싼 숱한 논란에도 그를 강연자로 유지하는 것과 관련해 현대카드 관계자는 "민희진 전 대표는 K팝의 공식을 깬 대표적인 제작자로서 섭외했으며, 현재 변동된 바 없다"고 부연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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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선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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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시로무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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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곰 |
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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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구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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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mast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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