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플랫폼 수수료 장사가 너무 심한듯
절대 탈퇴 안하죠 배민을 씀으로써 생기는 이점이 얼마나 많은데요... 전화 안 받지 계산 안하지 배달 직접 안해두 되구
나중에 정산도 다 해주고 광고도 해주고 절대 그 편의성은 못 버립니다. |
뉴스에 나온 업체 하나만 놓구 이야기를 해보죠
저 사장님께서 배민에서 올린 매출 대비 나간 비용이 너무 하다는데
그럼 전단지 돌리고 전화 주문 받고 배달기사 고용하면 될텐데
안하죠
결국 돈이 더 나가니까 |
탈퇴한다고해서 소비자들은 이용하지 않음. 이제는 정보검색이 잘되어서 검색은 할지언정.. 배달은 어플로 할거 같음
그럴려면 배달어플 사용자와 미사용자 주문 시 차별점(가격,서비스 등)이 있어야 하는데 그건 하나도 없더만.. 플랫폼은 이용하고 싶고, 수수료는 징징 거리고 직접 어플을 만들어 쓰던가.. 아니면 나라에서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이전하던가 ㅎㅎ |
그런데 현재 배민클럽은 소비자들에게 입소문이 계속 퍼져
가입자수가 늘어나고 있다고. 일단 쿠팡이츠보다 할인율이 높아서 만족하는 사람들이 꽤 된다고. 그리고 배민을 함부러 버리기 힘든게 배달기사도 기사지만 홍보 문제가 가장 클 거 같더라구요. 일단 깃발꼽기 그것만으로도 매출의 상당한 영향이 있죠. 지금 소비자들이 배달 주문하는 것들을 보면 30% 정도는 자기구가 아닌 다른 구에서 장거리 배달주문을 하는거 같더라구요. 결국 그만큼 가게는 깃발 꼽기로 다른 구의 장거리 주문까지 더해지니 당장 매출에 타격이 있을 겁니다. 자주 가는 중국집이 있는데 여긴 진짜로 어마어마한 장거리 콜이 많이 들어옵니다. 도대체 어디까지 깃발을 꼽았는지 몰라도 매장이 구로디지털단지인데 신월ic에서도 주문이 오더란 ㅡ.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