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인종,정치,사회,성별 이런쪽에 관심이 있어서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꼭보면 한국남,백인들을 타도해야할 기득권층으로 못을 박고 논지를 전개하는 느낌?

 

그리고 그 백인들이나 저같은 한국남들을 긁는 주제를 아주 주기적이고 반복적으로

쓰는 느낌이랄까

 

 

 

https://m.cafe.daum.net/subdued20cl... 

 

 

좀 불편한 주제인데 잘 들어보면 꽤나 일리있는 주장같아 보입니다

 

하지만 결국엔 하고싶은 말이

 

"흑인들이 거기가 크고 피지컬이 좋아서 열등한 백인이나 동양인들이 질투하는거다"

 

인종차별을 비판하면서 똑같이 인종차별적인 얘기를 하는건데? ;;

 

그런데 정말 흑인이 싫어하거나 미워하는게 단지 그 이유 때문일까요? 

어떻게 그렇게 단순한지 ;

 

그럼 흑인들 평균 이상으로 피지컬이 좋은 북유럽 사람들에게도 같은 감정이 들까요?

전혀 아니죠 그들은 피지컬만 우수한게 아니라 

 

시민의식,독서량,정치적 수준,경제수준,사회기여도 등등 수치적이거나 추상적인 모든면에서 배울점이 많으니까요

 

 

그리고 또 다른글인데

 

 

 

이것도 저 조던필의 겟아웃 영화 해석글과

똑같은 논지의 글입니다

 

결국 백인남자들이 흑인남자를 노예로 만들고 계속해서 차별하는건

흑인남자의 피지컬이나 거시기나 부러워서다..

 

이건 유달리 많이 반복적으로 썼네요

 

그건 대상이 백인=>흑인 에서 동양인=>백인 으로만 바꼈을뿐, 똑같은 본질의 글입니다

 

한남들은 백인남들에게 발작한단거죠 열등감때문에..

 

추가로 이런 글도 있는데 (제가 반박할 수 있는 자료가 있지만) 이건 사실이 아닙니다. 

 

무려 20~30년전 통계고 그땐 백인 인구가 80% 육박할때인데

 

왜 통계를 잘못 인용하면서 까지 백인을 악으로 규정짓고 어떻게든

흑인을 지지하려고 하는지 ...

 

사실 처음엔 좀 짜증났지만 이제는 그 검은속내가 보입니다

 

 

저 글중에 하나만 들어가서 정독을 하시면 조금은 이해가 가실겁니다

글을 정말 논리적으로 잘 씁니다 논리적으로 보이게끔요 

 

아마 여기분들은 엠팍이나 여시 펨코 이런 데서 추린글들은 쓰레기로 치부하고 잘 보지도 않으시겠지만

 

여성시대는 다르게 봐야 한다고 봅니다 생각보다 똑똑하고 정치적이고

 

그에비하면 엠팍이나 펨코 기타 여초 사이트들은 되게 귀여운 수준이란거죠

제가 질문형식으로 제목을 썼지만, 제 개인적인 생각을 말하자면

본인들의 원하는 세상관에 대해 잘 짜임새있게 만들어진 글을 ctrl c, ctrl v

주기적으로 계속 올리는거 부터가 

 

아주 정치적이고 영악한 의도가 있다는겁니다

 

그리고 이건 생각보다 영향력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어디서본건지 못찾겠는데 꼴페미들을 적극적으로 없애야 하는이유가

그들이 서서히 우리의 의식에 침투해서 잠식시킨다는 겁니다

 

비슷한겁니다. 전 페미들,여성들 자체는 그렇게 큰 위협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하지만

 

그들이 조장하는 인종주의는 큰 위협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여시들은 자기네들이 백인들의 인종차별을 제대로 비아냥댄다고 생각하겠지만

이걸 당사자들이 보면 오히려 인종갈등에 불을 지피는 일이네요

 

정말 화가나고 안타깝네요 한국남이 그렇게 싫어서 타인종(흑인)을 끌어와서

동양인 인종을 그렇게 열등하고 하찮게 표현하는데  자기들은 동양인이 아니랍니까 

 

저들이 흑인과 결혼하지 않는이상 99% 아들을 낳으면 180도 변하겠죠 

 

 

 

애초에 평균적인 흑인이 신체적인 부분에서 특출난지도 증명된 바 없으며

 

어떠한 학게에서도 '인종간 민족간 지능적,신체적 등 어떤차이도 인정하지 않는다' 고 하였습니다

 

만약에 여자(여시)들이 자꾸 남성들의 그런 본능,경쟁적인 부분을 긁는다면

 

반대급부로 또 흑인의 어떠한 열등한 부분을 건드리거나 자기들의 인종의 우월함을 주장하려고 하겠죠

 

이미 이건 벌써 온오프라인 세계 곳곳에서 진행중인거 같습니다

 

거의 모든 인종갈등이 백흑인들 때문에 일어나는거고 20세기까진 그 원인이 거의 백인에게 있었지만

이젠 흑인들도 잘못이 없다고 할 수 없는 상황이죠

 

그런데 이렇게까지 된 데에 저런 '여시' 같은 인간들이 지대한 공헌을 하고 있다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