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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국비과정으로 시각디자인5개월배우고 다른직무로 취업했는데요, 디자인은 왜이렇게 대우가 박할까요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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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월동안 인생의 어느기간보다(30대중반이라 좀 과장일수도있지만^^;) 힘든편이었고 아이디어내는것부터 해서 기획, 백지에서부터 실제 디자인 작업하는 모든과정이 정말 힘들었고 만만치가 않았는데..심지어 그냥 포토샵, 일러스트로 하는 시각,편집디자인쪽이었는데도 간혹 계산까지 해야 했었는데 디자이너는 대기업 중견 제조업체는 많이 안뽑고 대부분 중소기업인데 입사해도 박봉에 야근하고 클라이언트에게 을인 존재라고 하더라구요 (물론 편차는 있을수 있음) , 게다가 공부도 계속해야하고 트렌드에도 민감해야한다는데 그것에 비해 대우가 너무 박하다는 생각이 드는건 저뿐일까요
어떻게보면 디자인은 모든 학문의 총집합체라는데(과장일수도^^) 물론 제가 지금 업무에서는 간단한것만 가끔 만지는정도지만 디자이너라는 직업이 우리나라에서는 왜이렇게 대우도 안좋고 그런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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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dowoftime
[* 익명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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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때리자면 5개월 고생한? 아웃풋의 현실이죠. 명문대 들어가서 내로라하는 기업 간 사람들이 4년 동안 놀았을까요? 지방대 들어가서 대기업 간 사람들이 4년 동안 놀았을까요? 본인의 발자취가 지금의 현실인거죠..경력 쌓아서 좋은 기업 가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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