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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동 용궁사 후기 20
고디바짱 2 2024-10-07 11:45   조회 : 2095

거의 20년만에 갔습니다.

사람이 엄청 많네요 외국인이 절반이상인것 같았습니다.

외국인 탑승이라고 적혀있는 대형 관광버스도 많구요

약간 친퀘테레 느낌도 나네요

특색 있는 관광지는 맞지만 누구 대접할 일 아니면 다시 20년 정도는 안 갈 것 같습니다.

20년 전에도 있던 쟁반짜장집도 그대로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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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수쟁이 다른의견 0 추천 0

 

 

저도 저번달에 갔다왔는데

외국인이 너무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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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디바짱 다른의견 0 추천 0
외국분들에겐 유명한 관광지인가봐요 독특하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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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남았다 다른의견 0 추천 0

새벽에 사람 없을때 좋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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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디바짱 다른의견 0 추천 0
저도 러닝할때 입구?까지는 여러번 갔습니다.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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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냥이냥 다른의견 0 추천 0
저도 얼마전에 한 5년만에 다시 다녀왔는데

전 좋더라구요 ㅎ

부산이나 근처 살면 분기마다 가고 싶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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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디바짱 다른의견 0 추천 0
한적했으면 더 좋았겠다 생각 많이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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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바람 다른의견 0 추천 0

쟁반짜장 그대로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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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디바짱 다른의견 0 추천 1
바닷가 길로 갔다가 원래 입구쪽으로 걸어 나오는데 짜장냄새가 나서 보니까 그대로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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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핑가이 다른의견 1 추천 2

시주함이 100개는 있는듯한 자본주의 끝판왕 사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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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며가며 다른의견 1 추천 1
그 흔한 입장료도 없고,  시주함에 돈 넣지 않아도 아무도 뭐라 하지 않음.  

 

반강제로 돈 받고, 돈 안내면 통과가 안되어야 자본주의 끝판왕 아닌가요? 

 

주차료는 어쩔수 없는 부분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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