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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오피스텔 살인사건.. 6
멍멍이야 2024-10-08 11:33   조회 : 2416

  • [단독] 눈앞에서 살해된, 반짝이던 스물두 살 딸... 엄마의 삶은 다시 지옥이 됐다
  • 최유선(가명·47)씨 딸은 6개월 전 무참히 살해됐다. 범인의 이름은 김레아(27). 딸의 전 남자친구였다. 범죄의 잔인성과 피해의 중대성 등이 인정돼 신상과 함께 얼굴 사진이 공개됐고 살인 및 살인미수 혐의로 재판
https://naver.me/FbOgQTRb 

 


애들한테도 자주 하는 소리지만


뭔가 상태가 안좋고 일반적이지 않다 싶으면 


그게 뭐든간에 정리하는게 맞습니다.


어떤 이는 인내심, 호의, 심사숙고, 박애 등을 운운하고


어떤 이는 박절하다, 매정하다, 예의없다, 배려없다 등을 이야기 하겠지만, 만약 모두에게 확인받기도 힘든 다급함이 느껴진다면 벗어나고 피하고 고개를 돌리는게 맞나봅니다.


눈앞에서 자식이 살해당하고 자신은 살아남았는데, 그 모든게 자식을 위한다는 자신의 판단탓이라 여겨진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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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보기 코멘트작성 코멘트6
묻고더블로가! 다른의견 0 추천 1

한번 걸리면 정리하려고 해도 정리가 안되는게 문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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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들피리 다른의견 0 추천 2
피해자지원금이.. 바람펴서 이혼한 전남편에게도 간다는게 이해가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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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 다른의견 0 추천 0

몰랐던 사건인데 슬프고 잔인하네요..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착하고 예쁜딸인데 ㅜㅜ 남자보는눈이 없었네요 ㅜㅜ

딸은 특히 아빠의역할이 중요합니다. 아빠의 사랑이 결핍되면 남자보는 눈이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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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일 다른의견 0 추천 0
울화가 치밀어오르네요..

저런 걸 살려둬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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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공포 다른의견 0 추천 0
진짜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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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잇호잇ㅅ 다른의견 0 추천 0

헐 진짜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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