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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요리사 다 보고 왔네요. (아주 살짝 스포)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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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엔딩이
여경래 셰프 말처럼 그냥 후진 깔아줄려고 나왔다.
일부러 스토리 만들어줄려고 흑수저에서 나온
개인적으로 그런 느낌 많이 받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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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맘속에는 이균입니다. 두레벨 정도는 높다 봅니다. 문신충 엉뚱한 자신감 이태리 음식밖에 못하면서 운빨이죠. 두부요리 걸렸으면 2,3번째 탈락되었을 실력 |
kuma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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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그렇게 대놓고 스포 적어버리시면....
여경래 셰프 나이가 65세 던데 자기가 이제 하면 얼마나 하겠나? 내가 깔아주고 후진들이 나온다면 그걸로 만족한다.
이분도 멋진분 같더라구요.
처음부터 백수저 다 깔아주는 느낌 ㅎ_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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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이 흑백요리사 라서 흑이 결승전 가는순간 쟤가 백하고 붙어서 이길 시나리오라 봤는데 역시 그래서 좀 리얼리티가 떨어졌고요. 음식맛으로만 볼게 아니라면 인성도 좀 봤으면 합니다. 이태리 음식밖에 못하는 애가 한국에서 이태리 음식으로 우승은 좀 아니지 않나 싶기도 하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