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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요리사 파이널까지 다 보고 나니 마쉐코보다 과연 낫나 싶네요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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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경연대회 쇼가 특별함이 얼마나 있을까 싶지만
파이널 그리고 중간 중간 팀미션 탈락시키는 방식에서 불만을 느꼈었네요.
파이널도 무한지옥에서 끌어올리다 실력과 진정한 1대1 진검승부를 하는게 아니라
보는 사람 감정이 그닥 동요 되지 않고 감동적이도 않았네요.
다들 다르시겠지만 탈락시킨때 참가자 나름 40인까지 올라간 사람들 그리고 업계에서 꽤 쌓아올린 커리어가 있는 사람들을
너무 편집으로 훅 날린 부분에서 많이 실망스러웠습니다.
패자부활전 편의점 부분도 애매 했구요.
요리 쇼에서 맛은 어차피 시청자가 알기 힘들지만 그 과정과 스토리 부분을
쌓아야 맛도 대리로 느낄 수 있을것 같았는데
마지막 편은 뭐 그닥 느껴지지도 않더군요. 조금 용두사미 같단 생각을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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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셰
xcv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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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전이 레스토랑운영인가요? 그냥 비싸면 이기는 미션이 된거라 망이긴했죠 바쁘게 보이던 영상과 다르게 운영도 널널했었다는거 같은데 엉터리 미션 편집으로 살린거죠 |
베베꼬인뽐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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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가리고 맛으로만 평가할때만해도 조용히 묵묵히 혼자 요리하는 장인들을 위한 경연인줄 알았더니... 팀전에서 정치질 못하면 재료손질만하다가 팀에서 나가리되고 탈락되는 경연이었음...
마쉐코에서 만화책으로 요리배웠다던 최강록이 1등한거보면 심사위원들이 말은 ㅈ같이했어도 더 공정했던가 같네요. |
성장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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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일부러 제작진들이 독설 해 달라고 계속 인이어로 전달 했다죠. 저도 팀전 2차 부분은 최현석의 현명함은 빛났으나 진행하는 방식이 별로라고 생각했어요 |
성장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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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성이야 차이가 크죠. 그건 올리브tv 케이블에서 했던거고 이건 넷플이니까요. 단지 실제 경연대회 구성에서 아쉬움이 많이 있어 쓴 글이에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