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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커 폴리 아 되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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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1일 타이밍을 놓치고
그럭저럭 이제서야 시간이 나서
아이맥스관 관람을 어제밤 마쳤습니다.
재미있다 재미없다를 말하기엔
이미 평점이 대중성을 나타내고 있기에
그저 개인적인 소감이라면
슬프네요.
영화속에서 사람들은 조커를 사랑하지만
아서 플렉은 끝내 누구에게도 사랑받지 못한
가장 슬픈건
영화를 보는 관객들마저도
1편의 조커에 열광하지만
2편의 아서 플렉에게는 차가웠다는것
그래서 더 호아킨의 연기에 찬사를 보냅니다.
영화를 보는 내내
왜 굳이 가가였을까?를 생각하며
영화 바빌론
브래드 피트의 쓸쓸한 뒷모습을 기억하는 분들은
나쁘지 않을 영화입니다.
개인적인 평점은 의미가 없으니 생략합니다.
포스터가 아직 남아있다니
정말 많이들 안보셨구나 싶었습니다.
포스터 생각보다 안이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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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부산떠난오리Ducky
이거뭐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