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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적인 8월 경매신청 건수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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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동산 2차 하락 시작되나?…경매신청 18년 만에 최대
- 지난 8월 신규 경매신청 물건 수가 동월 기준 18년 만에 최대를 기록했다. 반면 응찰자 수는 급감하는 등 경매시장에는 냉기가 흘러넘쳤다. 이 추세대로라면 연간 기준으로 경매신청 건수가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 수준에 필적할 가능성이 매우 높을만큼 경매시장의 분위기는 흉흉하다. 부동산 시장가격에 선행하는 대표적인 지표가 거래량과 경매신청 건수라는 사실을 감안할 때 부동산 시장에 2차 하락파가 닥쳤다고 판단하는 건 합리적이다.18년 만에 최대 기록한 8월 경매신청 건수 8일 법원 경매정보 통계와 법무법인 명도에 따르면 지난 8월 신규 경
https://www.mk.co.kr/news/realestat...
신규 경매 신청 건수가 1만 149건으로 18년만에 최대 기록 했네요.
영끌들이 이제 더 이상 버티기 힘들다는 증거죠.
작년 경매 신청 건수 합은 10만건
올해 8월까지 8만 2천건 ... 전년 대비 25% 증가함
금융위기때 2009년 12만 4천건 넘어설 가능성 높다고 함.
매물은 엄청나가 쏟아져 나오는데 응찰자는 급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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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8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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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_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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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를 잘보시면 빌라경매건수가 경매건수의 증가를 이끌고 있다라고 써있습니다. 영끌한 사람물건보다 전세사기건 전세보증금 미반환 물건 + 자영업부진으로 인한 상가물건 쏟아져나오는중입니다. |
캐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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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아니죠, 영끌 아파트도 같이 쌓이고 있음.
응찰자는 줄고 서울 아파트 경매도 한산…"영끌족 물량 쌓이기만" https://www.mediapen.com/news/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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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_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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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톤 물량이 많아진 중에는 당연히 영끌족 물량도 있겠죠. 현재 부동산대출규제로 인하여 부동산가격이 정체기이지만 이게 바로 하락한다라고 보기에는 어렵습니다. 얼마전 대출규제전까지 낙찰가율이 지속적으로 높아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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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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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_A)b 경매가 서울 아파트만 나오는 건 아니죠.
당연히 서울쪽은 몰릴테고, 지방이나 경기 핵심 지역 제외 수도권은 한산하다고 나오네요.
중요한 것은 아파트 영끌 경매도 꾸준하게 나온다고는 겁니다. 서울 아파트만 잘 나가면 뭐하나요?
그리고 서울도 100% 낙찰이 되는 것도 아님. 물량은 또 꾸준하게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라는 거죠. |
regat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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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영끌러들 두손두발 다 들고 백기투항 하는거죠. 신고가 개드립 날리면서, 실상은 등기도 안친 뻥카에 속은 2차 영끌러들도 지금 후회막심하고 말이죠. 멋모르고 지산 생숙 상가 분양받은 모지리들도 대출이자에 가위눌렸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