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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안에 개봉예정인 주요 한국영화 2편+글래디에이터2.유튭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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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일 10.30 / 코미디
감독 김창주(발신제한)
출연 류승룡, 진선규, 염혜란, 고경표 등
시놉
전 양궁 국가대표 메달리스트였지만 지금은 구조조정 1순위 ‘진봉’(류승룡).
회사에서 준 마지막 기회를 잡기 위해 아마존으로 향한다.
죽을 고비를 넘기고 도착한 아마존.
그곳에서 만난 신이 내린 활 솜씨의 아마존 전사 3인방 ‘시카’, ‘이바’, ‘왈부’!
살 길을 찾았다고 생각한 ‘진봉’은 한국계 볼레도르인 통역사 ‘빵식’(진선규)과 함께
활의 명수 3인방을 데리고 한국으로 향하는데...
2. 하얼빈
개봉일 12월 / 시대극
감독 우민호(남산의 부장들, 마약왕)
출연 현빈, 박정민, 조우진, 전여빈, 유재명, 박훈, 이동욱
시놉
1909년, 조국과 떨어진 하얼빈에서
일본 제국에게 빼앗긴 대한제국을 되찾기 위해 목숨을 걸었던 독립 투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
일단 두 편 볼 예정인데,
'아마존 활명수'는 병맛느낌만 제대로 살린다면 재밌을거같고
'하얼빈'은 김훈의 동명소설과는 관련없지만
어쨌든 동일하게 안중근의사 얘기 다룬다네요
아이언자이언트 느낌의 거대로봇물 "왕을 찾아서",
최민식 박해일 주연 "행복의 나라로"는 개봉이 또 밀린듯.
+
글래디에이터2 11.13에 한국개봉 예정(청불)
감독 리들리스콧
출연 폴 메스칼, 페드로 파스칼, 코니 닐슨, 덴젤 워싱턴
시놉
‘막시무스’의 죽음으로부터 20여 년 후,
콜로세움에서 로마의 운명을 건 결투를 벌이는 ‘루시우스’(폴 메스칼)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이거 나중에 당연히 감독판 나올텐데, 그때봐야하나..ㅎㅎ
3편도 시나리오 작업중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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