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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공무원들이 죽는 소리내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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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물가 상승률에 미치지 못하는 임금상승률
- 거의 5년동안 동결되다시피 함
실질 임금 20프로 정도 삭감이라고 함
2. 연금 개작살
- 국민연금보다 더 내고
덜 받아감
3. 업무는 늘어났는데 사람은 적게 뽑음
- 응? 사람 많이 뽑았잖아!
일이 2배 늘어남
드론, 코로나 등 갑자기 새로운 일이 생겼을 때
담당하는 사람이 필요한데
그 새로운 분야를 카바칠 수 없음
4. 공무원 초과근무 수당 최대 57 시간까지 인정
- 야근이 넘쳐나는데 저 57시간이 넘어가면
그때부터 무료봉사 시간!
여기서 궁극기 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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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01024
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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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여기 한표. 공무원들 저렇게 말하는게 본인들한테 손해일건데..... 공무원이라고 퇴직금에 해당하는게 아예 없는것도 아님. 분명 퇴직수당이 존재하고 20년이상 근속시 최대 퇴직시 월보수액의 39%가 퇴직금마냥 산정기준 금액에 해당함. 국민연금으로 들어오면 18% 중 본인부담9% 국가부담9%이던거 당장 각각 4.5%씩 감액됨. 4.5%x12=54% 국가입장에서 1년마다 그해 월급의 54%에 대한 지출이 줄어듬.
이렇게 세이브한거 차곡차곡 적립하고 어차피 줘야되는 퇴직수당금액과 함께 일시불로 퇴직금 주는게 퇴직수당+공무원연금 장기지급보다 현재 평균수명 고려하면 무조건 국가입장에서는 오히려 절약. 거기다 몇십년 후에는 지금 평균수명보다 훨씬 늘어날건데 개꿀 여기에 추가적으로 국민연금은 상한보수산정액이 올해 600만원 초반이지만 공무원연금은 800만원 중반인데 국민연금 편입되면 상한보수산정액도 국민연금 수준에 맞추면 국가입장에서 개꿀.
게다가 국민연금을 당장 어떨지몰라도 결국 더 내고 더 낮은 수익 받는 구조로 바뀌는건 기정사실이라.... 당장 최근에 한번 손본 공무원연금이 아직 손 못댄 국민연금보다 수익률 낮아보이는거 때문에 그러는거 바보짓.... 국가입장에서 손해 볼거 하나도 없음. |
나두쿠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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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라에서 9%를 부담해줘야하지만 실제는 그렇지 않음. 국민연금보다 낸 돈은 2배인데 실제 받은건 1.8배라면 공무원 본인은 9%내지만 고용주인 국가는 9% 안내고 있다는 말임. 그리고 공무원은 기초연금 못 받음. 배우자가 공무원이 아니어도 같이 못받음. 공무원 연금 65세부터 받으니 퇴직 후 퇴직수당으로 5년 버티고 연금수령 기간이 20년이 넘어야 그나마 일반기업 퇴직금, 기초연금, 국민연금이 비벼볼 수 있음. |
0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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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두쿠폰 기여분 2배에 국민연금 대비 1.8배 받는건 수익률 문제. (이 부분조차 국민연금은 곧 칼질 당할게 뻔한 상황.) 이걸 국가가 9% 안낸다로 연결되는건...대체..... 애초에 국가에서 강제 하고 있는 모든 연금제도는 본인+사용자 합친 기여분과 그 기금의 수익보다 많이 타가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그 외 국가가 사용자측 기여분을 안내면 그냥 법위반입니다.
60세 정년에 은퇴하고 연금지급까지 5년이 비는거요? 사기업도 동일하구요. 사기업은 초년생부터 쭉 근속하다가 정년퇴직하는 경우 자체가 드뭄. 거기에 공무원을 비벼요? 공무원 아닌 대다수 사람들은 60세에 은퇴해서 아무것도 안하고 연금만으로 생활할수 있을거란 생각 자체를 안해오.
기초연금 배제는 현재 공무원 연금을 수령하는 사람들은 연금칼질 당하기전에 빵빵하게 챙겨가는분들이 100%. 그렇게 빵빵하게 챙겨가는건 기여금 이상을 국가에서 후하게 쳐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현재는 당연히 배제시키는게 맞다고 봅니다. 향후 2016년 이후 입직한 공무원들이 수령할때는 그때 배제 안하면 될 일 |
산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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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국민연금도 언젠간 개혁할텐데. 2번은 무의미한 논쟁. 1번은 호봉과 고용안정성 생각하면 무의미한 논쟁. 4번은 어쩔수없음 열어주면 분명히 악용사례가 늘수밖에없음 |
fjhghjgj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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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릉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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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의미있게살아보즈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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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미있게살아보즈아 |
11
1
난닝구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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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리톡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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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국민수준이__견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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