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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시가 팔올리고 콩콩 뛰는게 이래서였군요.jpg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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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츠보다가 알게된거니 확실한건 아니지만 어쨌든,
청나라때 전쟁터에서 전사한 시체를 한꺼번에 옮길때
저렇게 장대에 시체 팔을 묶어
한꺼번에 어깨에 들어매고 옮겼다네요.
그렇게 옮길때 걸린시체가 덜렁거리니
시체가 콩콩뛰는거처럼 보였고ㄷㄷ
꼬꼬마때 학용품에 신발에 옷에 가방에
강시상품 신드롬이었는데
지금생각해보면 저포함 온 나라 초딩들이
시체굿즈에 열광했단거 자체도 좀 소름끼치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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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신 옮긴다고 비키라고 종을 울리면서 갔다고 하더라구요
이마에는 사망자 인명정보 붙이고 그래서 강시들 조정하는 분이 종치고, 강시 이마에 부적 붙인다고...
역시나 유튜브 발이라 ㅋㅋ;; 사실여부는 알수가 없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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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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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 많다 보니 임정영 배우 나온 정통파?말고 나중엔 별의별 강시영화가 다 난립했는데
지금 기준의로 봐도 그로테스크하고 쇼킹한 괴작들도 많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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