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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 한강 "'소년이 온다' 쓴 후 블랙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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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설가 한강 "'소년이 온다' 쓴 후 블랙리스트" | 중앙일보
- 한강 소설가. 박종근 기자올해 맨부커인터내셔널상을 받은 소설가 한강(46)이 80년 광주를 다룬 장편 『소년이 온다』(창비)를 낸 후 정부의…
한씨는 "『소년이 온다』를 낸 순간부터 제가 블랙리스트에 올랐다고 하더라고요. 5·18이 아직 청산되지 않았다는 게 가장 뼈아픕니다"라며 자신이 소설로 인해 블랙리스트에 올랐음을 밝혔다.
한씨는 "소설을 쓸 때 가끔 자기검열을 하고 싶을 때가 있는데 뒤늦게 그런 자신에게 소스라치게 놀랐다. 나는 검열 없이 작품을 쓴 것 같은데 블랙리스트에 올랐다더라"고 했다. 또 "5·18이 아직도 계속되고 있어 뼈아프다"며 "저는 저의 고통의 원인을 알 수가 없었다. 쓰면서도, 쓰고 나서도 악몽을 꾸고 고통스러웠다. 읽으면서도 고통스럽다는 분들도 있었다. 그 고통의 원인은 우리가 인간을 사랑해서 그런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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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반스윌리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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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 먹고살기 바쁜 저학력 & 저소득(노예)일수록 오염된 데이터에 취약해 사회 개혁가를 비난하고 지배층(농장주)의 노예제를 강력히 지지. 특히 후진국에서 두드러지게 관찰되는 <계급 배반 현상>
[단독] '월소득 200만원 미만' 10명중 6명, 尹 뽑았다 (매일경제)
https://n.news.naver.com/article/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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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어서막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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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이해가 안되는 부분.. 진짜 개돼지 지능이 아니고서 왜 소득도 낮고 블루칼라 직종에 무직인 애들이 저 당을 지지하는지.. 노동자 후려쳐서 써먹을 궁리에 민영화로 없는 사람은 죽던말던 지들 이익만 챙기려는 무리들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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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찍 지지자들.
블랙리스트껀 보고 또 듣고도 비판 1도 안함 ㅋㅋㅋㅋ
오히려 출신.성별.이력등을보고 무시 외면하거나 댕소리함
이러니 2찍이 개소새끼소리듣는데
이런 2찍언급은 또 하면 불편하신분들있는데
근데 벌레들 설칠땐(얼마전 음주운전) 전혀 안불편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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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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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monkey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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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가는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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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els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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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로산메모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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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데티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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