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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들은 어떻게 살것인가(넷플릭스) 6
지뽕이 2024-10-10 22:15   조회 : 651

와 개 x노잼이네요.

 

중간 부터 도대체 제목은 왜 이따구일까와

언제쯤 재밌어 질까 하는 두가지 의문 그리고

밀려오는졸음과 싸우면서 봤습니다 만

 

남는건 가시지 않은 졸림과 분노 뿐이네요. 

이렇게 재미가 없어도 되나? 이렇게 불친절

해도 되나? 문학적, 만화적허용은 어디까지 

이며 이 에니의 세계관을 설정하는것 조차

청자의 몫인가? 등등

 

졸음과 싸울 수 있었던건 위와 같은 불편함

덕이었네요. 어쩌면 감독이 원한게 그런건가

싶기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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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보기 코멘트작성 코멘트6
박끄네이년칠푼이자 다른의견 0 추천 0

최악이었음. 하고픈게 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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멧돼지와탬버린 다른의견 0 추천 0

개똥

놀란류의 내가 잘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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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사이저 다른의견 0 추천 0
전 돈내고 봤습니다.

 

아무리봐도 영화 요약은 '아버지가 이모랑 결혼했고 나는 스스로 대가리를 깼다'가 맞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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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뽕이 다른의견 0 추천 0

시작부터 이차대전 배경으로 기분 더럽게 만들더니...저도 딱 그생각했습니다. 마지막에 드는 생각 딱 그대로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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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쳐요 다른의견 0 추천 0

한번에 쭉 보기는 힘들었음. 이해하기 어려운 장면마다 어거지로 상징성을 부여하고 자꾸만 그 뜻을 해석하려는 나 자신을 발견함. 극도로 피로함. 알고보면 그냥 미야자키 하야오의 지극히 자전적 스토리일 뿐인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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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뽕이 다른의견 0 추천 0

돈내고 안봐서 다행이긴한데 감독 이름값만 아니었음 중간에 끄고 불쾌하지도 않았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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