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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앞집에서 고독사 하신거같아요.. 22
별이짓는밤에 17 2024-10-11 01:55   조회 : 18286


 

너무 놀라서 오피스텔 사는데요

 

 

몇일전부터 여자친구랑

이게 무슨 썩은 냄새냐, 시체 아니냐 등등 얘기했는데

신고해야하나

 

ㅜㅜ

 

근데 바로 옆집은 사람 오가고 나간 흔적있어서 신고 안했는데..

 

 

하필 지금 담배 떨어져서 사러 나갔는데

 

시체 치우는거 바로봤네요

 

고독사 하신가봐요 

안타까운거보다

 

너무 놀라서 지금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몇번 뵙던거 같아서

좋은곳으로 가셨길

이런일이 있네요

 

 

 

17 추천하기 다른의견 0 |
목록보기 코멘트작성 코멘트22
조가라그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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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혼자 왔다 혼자 가는거죠
조가라그내 다른의견 0 추천 8

인생은 혼자 왔다 혼자 가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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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가 다른의견 1 추천 0

혼자 저승을 ㄷ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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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카사고싶다 다른의견 0 추천 5

부모의 축복 속에 왔다가 자식들의 눈물과 아쉬움에 가는 것은 아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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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mitree 다른의견 0 추천 0

부질없는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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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힘들다 다른의견 0 추천 2
그래도 오피스텔 사시면.. 노인연령대는 아닐텐데.. 안타깝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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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80 다른의견 0 추천 1
아이고..ㅠㅠㅠ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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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성눈팅 다른의견 0 추천 0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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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혈통진돌 다른의견 0 추천 3

요즘 청년 고독사가 많다고 하죠

문에 미납장 붙여져 있으면 불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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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dong 다른의견 0 추천 2
혼자 사는 사람들 이라는 영화가 생각나네요.

고독사로 돌아가신 주민을 위해서

같은 아파트의 주민들이 모여서 제사를 지내는 장면이 있어서요.

많이 놀라셨겠어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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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꼬노미야끼 다른의견 0 추천 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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