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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근 시인 "내가 한강보다 시는 더 잘 쓴다" 80
SpongeBobs 55 2024-10-11 16:40   조회 : 35720
7563868021_486616_c1a9cb40d441eb970f33250935a48837.png (29.3 KB)7563868021_486616_4634a4177bdf7547ba5393433dfc2ef4.jpg (124.6 KB)

 

7563868021_486616_c1a9cb40d441eb970f33250935a48837.png

 

 

7563868021_486616_4634a4177bdf7547ba5393433dfc2ef4.jpg

 

 

 

작가는 작가인가봅니다

 

짧은 글에서 여러 감정이 느껴지네요

 

 

55 추천하기 다른의견 2 |
목록보기 코멘트작성 코멘트80
앞잡이
| 다른의견0
뒷짐지고 엣헴 하는 씹선비보다 류근 시인처럼 솔직한 게 백만배 낫지
가로수길
| 다른의견0
처음에는 뭐야 이랬는데 두 번 읽어보니 글에 여러 개의 일들이 섞여있는데 잘 썼네요. 이래서 문학하는 사람은 다른가봄
뜬돌
| 다른의견0
저 글을 오독하면 너무 무식한거죠.
SpongeBobs
| 다른의견0
잘못된 요약같은데요..
그렇죠그런거죠
| 다른의견0
이 글에서 느껴지는 감정은 깊은 고독과 비판입니다.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에 대한 반응을 통해, 사회와 문학의 본질을 바라보는 시각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글쓴이는 표면적인 찬사와 칭찬에 대해 회의감을 느끼며, 사람들의 진정성 없는 반응에 대해 비판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나는 한강보다 시를 잘 쓴다"는 말에서 자부심과 동시에, 자신의 재능이 제대로 인정받지 못하는 상황에 대한 서러움도 느껴집니다. 노벨문학상이나 대중의 반응
제페르디
| 다른의견0
류근 시인의 저글을 한마디로 요약하면 최고의 찬사는 질투 라는 식으로 한강에거 최대한의 찬사를 헌정하는 겁니다 AI가 이런 뉘앙스 까지 잡아내기엔 아직 많이 모자란듯
거꾸로가는세상
| 다른의견0
시대의 아픔을 얘기하는데 그에 공감하지도 못하면서 노벨상이라는 이름 앞에 마음에도 없는 칭찬하는 세태를 꼬집는 글 같은데요?
SpongeBobs
| 다른의견1
1992년 문화일보 신춘문예에 당선 , 김광석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작사. 이런 일 하는 듣보입니다. 역시 뽐뻐 ㄷㄷ
파묵 다른의견 0 추천 6
술먹은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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돋을볕 다른의견 0 추천 3

ㅋㅋㅋ 본인이 술먹었다고 밝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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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그아찌 다른의견 0 추천 1
많이 잡숫긴 하는거 같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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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털뽐뿌 다른의견 0 추천 0

류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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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잡이 다른의견 0 추천 68

뒷짐지고 엣헴 하는 씹선비보다 류근 시인처럼 솔직한 게 백만배 낫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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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의제왕 다른의견 0 추천 0

22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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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유경 다른의견 0 추천 3

류근다운 글이네요. 멋진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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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티- 다른의견 0 추천 0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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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수길 다른의견 0 추천 8
처음에는 뭐야 이랬는데 두 번 읽어보니 글에 여러 개의 일들이 섞여있는데 잘 썼네요. 

이래서 문학하는 사람은 다른가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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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옷~! 다른의견 0 추천 0
지금의 격한 반응에 대한 따끔한 꼬집음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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