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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원춘 사건 경찰이 신고 무시하다가 살인난거군요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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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파워링크등록안내
112 전화해서 어디에서 어디 가는길중에 집하나다 납치다 강간시도다고 신고
112 경찰은 둘이었는데 "부부인거 같은데" "정확한주소를 좀"
이러다가....
살인나고 그 다음날 발견 ㄷㄷㄷ
출동만 했어도 살인전에 잡을수 있었다고 함~
오원춘은 대포폰이 5개였고
사람을 먹기좋기 회뜨듯 6시간동안 잘라내서
인육을 판매하기 위한 시도였다고 보인다고 함
오원춘은 어렸을적부터 돼지를 많이 잡아왔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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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ia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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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육 사먹은 놈들 수사하게 될까봐 인육사건에서 인육부분 넣었다 빼버린 판사와 빼도록 판사한테 압박넣은 놈들 과연 진상이 나올려나요? 사먹은 놈들 누군지 진짜 궁금하네요. |
독재자딸년주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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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동을 안 한 건 아니고 출동은 했는데 정보가 제대로 전달 안되서 엉뚱한 곳을 뒤졌죠.
당시 신고전화 받은 경찰관이 교육도 제대로 안 받은 신입 순경이었다고.;; 당시 파장이 엄청나서 경찰청장까지 모가지 날아갔고 112 시스템 자체가 완전히 바꼈다고 봤습니다. 최근에 스모킹건에서 다룬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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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난은 별론으로 하고
핵심은 그동네 주택가라 전 주민을 다 깨우지 않는한 예방은 불가능
지금 경찰이 음주운전자 동의없이 집에 들어가 음주측정하면 무죄로 판결하는 세상인데 지금도 오원춘은 막을 수 없고 앞으로도 막을 수 없습니다.
국회에서 특별법으로 경찰관은 주거지에 아무 제지없이 들어갈 수 있고 문을 열어주지 않는 사람은 3년이상의 유기징역에 처한다고 해야만 해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