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에서 쿠폰같은 보조금 지원해주는걸껄요.

장부발표는 오히려 내려갔다고 나왔어요...

실제물가와 정부발표는 차이가있죠

가계부 쓰는데 오히려 식자재는 생각보다 예전과 많이 차이는 안나더라고요. 

가을이다보니 특정 품목들만 올랐기에 그것만 안사면 고만고만하더라고요. 

(배추는 살일이없어서 다행이고.. 당근은 올해는 그냥 포기.. ㅋㅋ)

그리고 오히려 과일은 작년보다 싸게 파는게 많더라고요.

하지만 외식비는 진짜 많이 오른듯해요. 한달에 3~4번하던거 요즘엔 한달에 한번 할까말까하는..

음식값이 필요이상으로 많이 오른느낌입니다

재료비보단 기본적으로 들어가는 인건비,월세,전기,가스 등 때문인가?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단체사진 재료값은 원래 음식값에서 비중에 낮아요. 백종원이 골목식당할때도 20~30퍼 정도라고 했고요. 이건 음식퀄이 나을때 얘기고 재료값 10퍼정도 들어가는 식당들도 있었죠. 음식값이 오르는건 전기+가스+인건비 이거때문이에요. 경기가 어려우니 임대료는 크게 못올렸을거에요. 

사과 한박스에 32000원밖에 안하더라구요

시장가도 바구니 하나에 (1킬로정도?) 5천원정도씩 팔더라고요. 

요즘에 거의 반년만에 사과 먹고 있네요.

다만... 좀 맛이 없어요. 푸석하고.. 빛깔은 좋은데.. 맛이... ㅜㅜ

우리나라 물가 통계에서 주거비용은 빠집니다. 미국처럼 30% 넣으면 

다른 나라보다 훨씬 많이 오른 겁니다. 한국보다 소득이 높은 유럽국가들보다 

식재료들이 더 비싸요. 유튜브 영상 몇개만 찾아봐도 확 체감됩니다.

여기에 공공요금(가스, 전기)와 교통요금(버스, 지하철)도 다 올랐어요.

물가가 먹는 것으로만 결정되지 않습니다. 체감 물가는 훨씬 더 올랐고, 

실제 장보는 어머니들이 과거보다 비싼 가격에 물가가 미쳤다고 말합니다.

소득이 감소하고 식재료, 외식물가, 공공요금, 이자비용, 학원, 주거비용이 다 올랐는데 많이 안오를리가 있나요?

혹시 1인 가구시나요? 1인 가구도 확 체감될 정도로 생활비가 많이 들어갈텐데요.

물가가 많이 안올랐으면 요식업 자영업자들이 안망하죠.

외식도 줄어들지 않고. 요식업 자영업자들이 많이 망했다는건 생활 물가가 많이 올랐다는 방증이죠.

지금 자기 통장에 얼마나 저축되어 있는지 보세요.

과거와 비교해서... 그럼 체감 확 올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