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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지하철 뉴진스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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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menuC
1 2024-10-18 11:18
조회 : 2022
17292142653470.jpeg (137 KB)Screenshot_20241018_111554_Google.jpg (50.9 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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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신고1 2024-10-18 11:18
조회 : 2022 17292142653470.jpeg (137 KB)Screenshot_20241018_111554_Google.jpg (50.9 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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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안되는걸로 국감 나가는걸로 모잘라서 한국 까는 소재로까지 활용되어 주시네요 아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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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을 자기가 나가고 싶어서 나가나요? 연예인이라는 비노동자 신분이 사내에서 겪는 문제를 알리기 위해 나간거지. 일본에서 뉴스로 소개되는 건 그만큼 뉴진스가 일본 내에서 인지도가 있는 것이고요. 그리고 말을 바로 해야지. 뉴진스가 잘못해서 증인으로 국감에 나간게 아니라, 국감이 열린 목적 자체가 기업이 벌인 행태에 대한 시정이 필요했기 때문입니다. 누가 보면 하니가 김주영 한 대 친 줄 알겠네 ㅋㅋ |
도약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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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씀하신 것에 어폐가 있습니다. 일단 이 문제를 공론화시킨 것은 민희진/뉴진스이고 버니즈 극성팬들이 다량의 팩스 전화 등을 통해서 국회에 요청한 것입니다. 국회의원은 인지도 및 정치적 포지션때문에 참고인으로 부른 것입니다. 참고인은 안 와도 그만인 것을 하니가 온 것이고요. 사내 분쟁을 국회 환노위에서 다루는 것은 적절치 않고요. 하니를 노동자로 볼 수도 없을뿐더러 현재는 일방적인 주장에 불과하니까요. 어느새 진짜 노동자인 그 막내 여자 매니저는 죽일X이 되었고요. (설시 무시를 했다고 하더라도 심정적으로 이해 못할 것도 아니고요. 그들이 한 행동에 대한 반작용입니다.) |
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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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폐라... 굳이 따져 공론화의 시작은 하이브의 민희진 저격 언플 그 이후에 민희진 기자회견 그 이후에 따르는 기사들이니, 애초 밖으로 알려진 의도의 최초는 하이브의 민희진 퇴출입니다. 그 사이에 하이브가 주장하는 민의 경영권탈취, 성비위 방관, 민이 주장하는 제작, 기획 카피, 멤버에 대한 디스리스펙트가 있떤 것이고 여기에 뉴진스 멤버들은 자기들이 당한 부당한 대우에 대해 주장했던 것이고요. 마찬가지로 팬들이 적극적으로 국회에까지 도움을 청했더라도 어쨌든 참고인으로 소환하려는 의도는 국회에 있는 것이죠. 하니 혼자 나가겠다고 나갈 수 있는 게 아니고요. 그리고 이왕 공개적으로 하이브를 저격한 가운데 자기들이 당한 처우에 대해 알리는데 도움이 된다고 하면 참고인 자격으로 나가는 게 지탄 받을 일은 아니죠. 말마따라 노트북 까지 챙겨서 카톡까지 공개한다거나 비연예인 시절 연습 영상까지 까는 하이브가 CCTV가 없어요 하는 것도 웃기긴 합니다만. 말씀하신대로 하니는 계약관계일뿐 회사가 부리는 노동자는 아니라서 굳이 참고인으로 부른 것입니다. 아이돌이 인기를 얻으면 갑이지만 반대의 경우라면 노동자로서 노동법의 사각에 있는 약자일 수도 있기 때문이죠. 국회가 미쳐서 하니 하나 살려보겠다고 불렀다고 생각한다면 그 건 뉴진스와 민희진 치는데 너무 과몰입한 사람들 아닌가 싶습니다. 작용, 반작용을 따지는데 그럼 하니나 다른 뉴진스 멤버가 해당 매니저한테 먼저 위해를 가했단 말씀이신지? 전후 상황에 대한 인식이 부족하신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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