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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에서 자전거들은 왜 계속 경적을 울리는거죠?? 44
에이핑크 2024-10-18 16:17   조회 : 1434

한강에서 자전거 도로에 횡단 보도를 건너는데.. 

저 멀리서 자전거 한대가 빠르게 다가오면서 계속 경적을 울리네요.

물론 제가 건너고 난 후에 지나갈 정도의 거리에 자전거가 오고 있었습니다.

 

횡단보도에 사람이 지나가면 속도를 줄이던가 피해가는게 정상 아닌가요??

속도를 줄이지 않고 페달을 계속 밟으면서 경적을 한 번도 아니고 여러번 계속 울리는게 정상인가요??

 

속도 줄이기 싫으니 횡단보도에서 빨리 비키라는 의미인가요??

진짜 쫄쫄이 입고 달리는 인간들 인성은 도대체 어디까지인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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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도사리 다른의견 0 추천 3
자라니 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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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핑크 다른의견 0 추천 0
한번이야 경고 표시로 울릴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저 건너가는 내내 계속 울리는게 정상은 아닌 것 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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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꿈 다른의견 0 추천 0

이거랑 같이 여전히도 라이트를 정면으로 하는 자라니들이 많아요

아래로 안하고..... 사람들 눈뽕할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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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템 다른의견 0 추천 0
보험 가입도 안돼 있어서 사람 치면 물려줄 능력도 없는게 태반일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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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핑크 다른의견 0 추천 0
대부분 비싼 자전거 타니 자전거 팔아야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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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다른의견 0 추천 1

생각이 없어서 그런거 같아요

 

저 상황에서 드러 누우면 차대 사람 사고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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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핑크 다른의견 0 추천 0
그러게요. 횡단 보도 앞에서 속도 줄일 생각을 안하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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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mc5252 다른의견 0 추천 2
제가 가장 극혐하는게 자라니입니다. 애네는 무법자에여. 사람 많은 한강 자도 같은데 가면 애들이 있건말건 지들이 무조건 우선이에여. 전 로드 자전거 같이 빨리 달리는 자라니들한테는 번호판 붙엿으면 해여. 그래야지 신고도 하고 그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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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핑크 다른의견 0 추천 0
소리지르고 아주 난리죠.

앞도 안보고 머리 쳐박고 달리는 인간들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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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르마84k 다른의견 1 추천 0

아무래도 사고나면 자전거보다 사람이 많이 다치니 그런거 아닐까요? 저도 한강 자전거타러 가다보면 자전거도로로 걸어다니는 사람 종종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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