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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동료 자녀 결혼식에, 참석 안하고 10만원 내려고 합니다. 9
푸른강물 2024-10-19 08:40   조회 : 1639

인터넷에서 자꾸 밥값 이야기가 나오니까..


그냥 위축되네요...



그돈내고 밥까지 먹고 가냐... 이런 소리 들을까봐서요..



참.. 세상이 ㅇㅇ충, 민폐 이런 이야기들이 많으니..


나는 뭐 지탄받을 행동을 하는게 없는지..


스스로 자기검열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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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보기 코멘트작성 코멘트9
온세상이한라봉 다른의견 0 추천 3

자존감이 많이 낮으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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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츠 다른의견 0 추천 2

휴일에 시간내고 복장 점검하고 맛도 없는 밥 먹고 올바엔 그냥 송금하고 집에서 쉬는게 좋긴하죠. 요즘 밥값 비싸다 라는명분도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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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왕브룸바 다른의견 0 추천 0

10만원이면 그냥 먹고 오면 될 것을...

 

먹으러 가는 게 아니고 축하하러 가는 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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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만구름 다른의견 0 추천 5
북적거리게 사람 모아놓고 축하받고 싶은데 

시간 내서 와준거 고마워해야지 뒤에서 밥값 따지고 있으니 

이런 눈치까지 보게 만드네영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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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왕브룸바 다른의견 0 추천 0

진짜 ㅂㅅ 같은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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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ef 다른의견 1 추천 4
인터넷 상으로 이상한 사람들 글이 올라와서 그러지..그런 상각 갖고있는분들 별로 없습니다. 오프라인에서 그런사람 한명도 못봤습니다. 오히려 가족하고 같이가서 돈 조금 더 내면 많이 냈다고 난리(?)치는 사람이 대부분이죠.

 

쓰신글처럼 생각하는 사람 만나면 이기회에 그사람과 거리를 두고 지내면 될것같습니다. 저렇게 계산적으로 사는 사람들은 오시는분들 주말 일당은 왜 생각안할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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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ae 다른의견 0 추천 0
5만원만내도 오는거에 감사해야지

정 눈치보이면 그냥 5만원내고 가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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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심 다른의견 0 추천 0
인터넷이랑 오프랑 달라요. 가셔서 축하해주시면 다 기억합니다. 저라면 편하게 다녀올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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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무산균 다른의견 1 추천 0
결혼식 축하해주러 일부러 자기시간내서 오는 정성이 100만원은 훨 넘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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