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
  • 최신글
  • 자유게시판
  • 정치자유게시판
  • 진보공감게시판
  • 보수공감게시판
  • 유머/감동
  • 신입게시판
  • 뽐뿌미션
> 자유게시판 ▼▲
  • 자유게시판
  • 정치자유게시판
  • 진보공감게시판
  • 보수공감게시판
  • 유머/감동
> 분류
▼▲
  • 일반
  • 말머리

탕수육에서 가장 충격적인 부분 81
 티티티티파파파파 5 2024-10-19 12:24   조회 : 37185

원래 탕수육은 딱딱하게 튀기는게 아니었다는거

살짝 튀긴 다음 소스 붓고 볶아서 익힘을 완성하는 형태였음

그럼 소스도 잘 배여들고 부드러운 식감을 자랑함

 

배달하게 되면서 저 방식으로 바로 낼수가 없으니 딱딱하게 튀기고 소스도 따로 내게 바뀐 것임

근데 오리지날 방식으로 먹어본 사람이 있을려나..................

5 추천하기 다른의견 0 |
목록보기 코멘트작성 코멘트81
-SAKURA-
| 다른의견0
볶먹요...
환승연애 다른의견 7 추천 1
원래 원조가 촉촉한 부먹이죠 ㅋ

배달문화가 찍먹으로 바꿔놓은거 

| 덧글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SAKURA- 다른의견 0 추천 23

볶먹요...

| 덧글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굴비한마리 다른의견 0 추천 0
볶먹이 진짜 맛있죠
| 덧글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SAKURA- 다른의견 0 추천 0

@굴비한마리 

 

저도 요즘엔 찍먹하다 부먹하지만

제대로 만든 볶먹은 진짜 맛나요

| 덧글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뽀로리얌 다른의견 7 추천 1

언제적 얘길 하시는거죠?

90년대 초반에도 찍먹으로 주는 중국집 많았는데?

| 덧글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외로운저섬하나 다른의견 0 추천 2

근본은 모르지만 90년대에도 짜장탕수육은 배달음식이었죠

| 덧글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Acekilla 다른의견 0 추천 0

@뽀로리얌 배달은 소스 따로 줘도 홀에서 먹으면 볶아서 줬었을 겁니다.

| 덧글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칼날처럼찬 다른의견 0 추천 6

@뽀로리얌 80년대에도 중국집은 배달문화 였습니다

글을 눈으로만 읽지 말고 이해력을 키워 보세요

배달문화가 탕수육의 근본인 부먹&볶먹에서 찍먹으로 바꿔 놓았다는 글을 어떻게 그렇게 다르게 이해하고 댓글을 쓰나요?

| 덧글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1+1=5 다른의견 0 추천 0

@뽀로리얌 그건 배달일때.. 너무 눅눅해질까봐..

매장에서 직접 먹으면 안그랬죠. 

| 덧글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SAKURA- 다른의견 0 추천 4

@뽀로리얌 

90년대 초반에 엥간한 중국집가서 탕슉시키면

따로 소스달라고 하지않는한 기본 부어나왔어요

그땐 찍먹 부먹 논쟁조차 없을때임.

 

따로 주고 고객이 직접 뿌린다?

찍부 논쟁이 시작되는 90년대 후반

무렵부터죠 따로 달라는 손님들이 늘어나면서

따로 주기 시작한거.

그전엔 찍어먹는단 개념이 없었음.

왜?기본 부어나왔으니까.

오래된화상이나 고급중식당은 볶아나오는게

기본.

| 덧글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전체 코멘트 보기 ▼

욕설, 상처 줄 수 있는 악플은 삼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