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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록 치밀한 배신자 흐름을 알거같네요(드라마)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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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화까지 봤는데요
한석규 딸이(하빈) 친구(이수빈)를 죽인 범인을 찾기 위해 아버지를 이용하는거같네요.
그래서 자꾸 흔적(증거)를 일부러 흘리거나 유도하고있구요.
아무튼 재밌게 보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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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성사이다ZERO
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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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아껴가며 보고 있긴한데... 글쓴분 얘기처럼 될까봐 걱정입니다. 그리고 드라마가 좀 지루합니다. 어려운 거 보다는, 좀 듬성듬성 하다고 할까?? 뭐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느낌이지만, 백설공주의 경우에는 뭔가 거대한 스토리가 있을 것같은 느낌이 들었는데... (주변인물이 많으니까요.) 이 드라마는 한석규와 그 딸 단 둘의 이야기라 - 딸이 범인이 아니라는 전제하에 벌어지는 스토리가 별로 궁금하지 않다고 할까요??? 드라마 따라가기가 귀찮다고 할까요??? 뭔가 좀 주워먹을게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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