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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건담 복수의 레퀴엠 후기(스포)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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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찮게 떠서 봤더니 1화만 볼만하고 뭔 주인공이 건담에게 당해 죽을만 하면
누가 대신 쏴서 어그로 끌다 죽는게 매화 끝날때 까지 계속 반복됨.
한두번이야 그러려니 하는데 나오면 안되는 장소에서까지 아군 자쿠가 나와서 주인공대신 또 맞아주는게
어이가 없음.
마지막화에서 주인공은 연방군 미친듯 학살하면서 건담에게 밀리자 통신으로 아들팔이하면서
건담파일럿에게 다같이 살리자고 헛소리 하다 공감한 건담파일럿 죽음.
전쟁에 회의감드는 나레이션하면서 탈출안하고 지구에 남은 지온 잔당들과 합류해서 끝까지 싸움.
개연성도 없고 건담 설정도 이상하게 가고 주인공 살리려고 억지 스토리 끌고 가는게
정말 실망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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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한독설가
생칼치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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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최악이 아들생각 끔찍이 하는 것처럼 행동하면서 남편도 죽어 아들 혼자남았는데
가족도 없어보이는 동행들은 다 탈출하고 혼자만 전쟁에 미친것처럼 탈출 거부하고 지구에 잔당들과 남아 전투한다는게 너무 안맞아요. 이럴거면 가족사진 목걸이는 왜 그렇게 챙기는지 모르겠어요. |
audd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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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출? 이라고 해야 하나 건담=다스베이더 같이 생각되더라구요. 재밌게 보긴 했습니다. 영상도 개인적으로 좋았구요. 역시 자쿠와 구프는 간지네요. 그리고 사람마다 다른 성격과 서사가 있으니 그런 정신병자 스토리 자체는 그럴수도 있겠다 생각하는데 아니 그래도 아무리 레이더가 무용지물인 시대인데 척후, 정찰병 하나도 안보내고 전투를 진행하는지 경계도 없는 것 같고 다들 귀머거리인지 저 큰 기계들이 무려 이동까지 하는데 하나도 안들리나... 전투시작에 대한 개연성은 0점입니다. 나머지는 다 좋았어요. 그리고 원어가 영어인데 이상하게 이질감이 느껴져서 일어로 바꾸니까 뭔가 익숙하니 좋더라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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