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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폰을 바꿨다는데요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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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혼자 절대 하지 머라고 햤는데..
폰가게에 뭐 물어보러 가셨다가
아이고 폰이 오래됐다 허면서
요금제도 더 싼걸로 공짜로 바꿔줬다고 하시네요
통신사 이동에 2년 약정인 것 겉습니다
따로 사셔서 무슨 폰으로 바꿔줬는지도 아직 확인이 안되는데요
당연히 보급형 저가일듯 합니다
이거 확인해서 철회를 할 수 있을지..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저도 자세히 알지 못해서 대처를 못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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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시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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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자식분 말씀 듣지 않고 하신거 아버님께 철회 어쩌구 하시면 싸움밖에 더 안 나죠..
얼마에 했는지도 모르시고, 보급 저가형이라고 확실히 확인 하신 것도 아니잖아요. 그냥 아버님이 마음대로 하신건 그대로 두시는게 좋아요. |
보수시민
내안의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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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듯해요 그나마 빨리 계약서를 확보해서보시고 요금제 비싼거에
기기값 할부금 덕지덕지붙여서 아마 기기 출고가 그대로 해서 매달 통신요금에 더해서 36개월할부이자먹여서 요금청구안되었나 보시고 요금제를 바로 최소요금제로 낮추시고 3개월뒤 번호이동으로 탈출하시는게. 기기값출고가그대로 할부금에 잡혀있으면 일시불로 처리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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