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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이후의 트랜드는 격차가 아닌가 싶네요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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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값도 그렇고 자산도 그렇고
결혼도 그렇고
계층간의 격차가 점점 벌어지는 것
격차가 심해지면 보통 폭동이 일어나는데
유교의 나라라 점잖은 방법으로 비결혼을 택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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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디바짱
좃소의품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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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전에 금리를 올렸어야했는데 마치 짠거마냥 코로나를 핑계로 투기판이 벌어졌죠 기회만 되면 빚을 내려는게 자본의 속성입니다 빚은 유혹적이고 갚는건 다이어트처럼 고통스럽죠 그래서 이젠 당뇨처럼 빚이없음 죽을지경인 만성비만의 일상화 시대입니다 게다가 자본주의가 실패를 학습하면서 정교화되어 서민 노동자들도 자본의 세뇌를 통해 분열되고 파편화되면서 폭동도 사라지게되었죠 결국 자본의 목표인 딱 1인이 건사할만큼의 비용을 투입해 폭동을 방지하면서 지속가능한 1인 노동력의 최대효율의 즙을 짜는데 이르고있는 현실입니다 대신 무력화된 서민들은 비혼의 사회적 자살로 비폭력 저항을 하는 셈인거죠 결국 악화된 환경속에 자연도태의 과정이기도 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