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몇 멤버들 여캠 출신 이라고 거의 벗방 하지 않았냐면서

그냥 제대로된 근거도 없이 여초에선 무지성으로 까네요

정확하게는 아프리카TV BJ도 아니고 트위치 스트리머 출신인 걸로 아는데 ㅋㅋ

특히 QWER이 요즘 대박 나면서 올해 MAMA 어워즈에서

밴드상 후보까지 올라갔단 말이죠?

정확하게는 노래 대 노래 싸움이라 고민중독 대 웰컴투더쇼 대결입니다!

내 이름 맑음 대 해피면 데이식스 승 일지도 모르겠으나

고민중독이 먼저 나오기도 했고 유튜브 뮤직 연간 1위 곡입니다

멜론 연간 1위 곡은 아마 투어스의 첫만남 그거 일텐데

유튜브 뮤직은 저렇더군요?

어쨋든 공개된 지표상으로는 고민중독이 조금 더 높고

나머지 심사 20% 싸움 인데

여초에선 밴드상은 무조건 데식이지 이런 반응이네요 ㅋㅋ

개인적으로 데이식스 노래 다 좋아하고

QWER은 걍 고민중독 같은 노래 좋아하긴 하지만

여초에서 그렇게 난리를 피우니

솔직히 MAMA에서 밴드상 줘서 ㅈㄹ하는 꼴 보고 싶긴 합니다 ㅋㅋ

그리고 핸드싱크 하고 자작곡 아니지 않냐고 하는데

뭐 FT, 씨엔블루는 데뷔초부터 자작곡 했나요?

FT는 체리필터 멤버가 기타줄도 못간다고 깠었고

데뷔초에 세션이 녹음했다는 말도 나오고 그랬었죠

근데 뭐 지금은 자작곡 앨범 내고 있고

연주력 같은 실력도 많이 상승해서 실력파 소리 듣고 있죠 ㅋㅋ

애초에 데뷔초에는 FNC 소속사 거기가 대표가 광수 사장 밑에서 일했고

작사/작곡 하는 양반이라서 대중성과 돈이 중요하니

데뷔 초에는 남이 쓴곡으로 부르게 했던 거고요

특히 FT는 데뷔가 2007도 인데 2015년에

정규 5집이나 되어서야 소속사랑 겨우 싸워서

전곡 자자곡 앨범을 내게 됐었죠

이런 케이스 볼 때 QWER도 나중에 작사/작곡 연습해서

자작곡 들고 나올 수도 있는 건데 왜케 까는 건지 ㅋ

데이식스도 몇몇 멤버는 악기도 못잡아 봤던 멤버들이

소속사에서 너네 밴드로 데뷔한다고 해서

그제서야 악기 잡아보고 작사/작곡 배운 애들인데요

아형 보니까 메보 성진이 춤을 워낙 배워도 답이 없어서

밴드를 꾸리자 해서 만들어 졌다는 얘기도 있고

자작곡 아니면 데뷔 못 시켜준다고 해서

자작곡으로 데뷔한 건 뭐 알고 있습니다

FT도 나무위키 찾아보니 데뷔초에 MKMF(현 MAMA 어워즈)나

골든디스크 이런데서 신인상, 인기상 잘만 받았더만요 ㅋㅋ

얘네들이 뭐 자작곡 쓰고 실력 좋아서 받았던 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