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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부가 문 열어놔서" 89만 유튜버, 11년 키운 반려묘 추락사
52
용감한치타
2 2024-10-24 16:59
조회 : 170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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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신고2 2024-10-24 16:59
조회 : 17086 7610234518_486616_ed4f36810e8bf647c73f4db6a2045ed8.png (63.4 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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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에 따르면 지난 8월 12일 반려묘 '핀이'가 사고로 세상을 떠났다. 사고 당일 집 청소 서비스를 맡겼으나 창문을 열지 말라는 당부를 잊은 청소업체 직원의 부주의로 추락사한 것으로 추정된다.
경은은 "출근 전 고양이가 있으니 창문을 열지 말라고 고지하며 출근했다. 하나는 오후 2시쯤 창문이 닫혀 있는 걸 확인하며 출근했다. 도우미분은 할 게 더 있어 오후 5시 38분에 나가셨다고 한다"라고 설명했다.
유튜브 댓글 보면 도우미가 추가근무 한게
잃어버린 고양이 찾느라 했었던거 아니냐는 추측도 있다고
https://www.news1.kr/society/gene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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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과수
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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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거실창을 말하는걸겁니다.
그리고 150cm 넘는 높은 창문도 고양이에겐 문제가 안됩니다. 바깥 보려고 올라가는 경우도 많고, 사람 무서워서 피하려고 그리 숨었을 수도 있습니다. 아무튼 창틀 올라가는게 위험해서 고양이 키우는 사람들은 신경 많이 씁니다. |
어떻게할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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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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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개도 안키우고 고양이고 안키웁니다.
기사거리가 아니라는것도 이해합니다.
근데 그저 "고양이값 물어주면 될 일"이라는건 동의할수 없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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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과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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