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관세부터 환율, 금리까지 ~ 트럼프발 '금융 공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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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관세부터 환율·금리까지...트럼프발 '금융 공포' [말하는 기자들_정치정책_1024]
미국 대선을 2주가량 앞두고승부의 무게 추가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쪽으로 기울면서트럼프발 '금융 공포'가 가시화하고 있습니다.미국이 금리 인하 사이클을 개시했는데도국채 금리가 오히려 급등하는 이상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미국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은 최근...

돈이 트럼프 쪽으로 몰린다고 함.

뭐.. 당연한 얘기죠.

미국은 간접선거 방식이라 선거인단 많이 확보하면 끝.

우리나라 언론 사주 놈들과 기레기가 해리스 빨아주지만 냉정하게 트럼프 당선 확률이 높음요.

그렇잖아도 경제가 개판인데 우리나라는 탈탈 털리겠네요.

트럼프 재임기간 중 미국 상대로 무역흑자가 높은 일본을 타겟으로 탈탈 털었는데, 한국의 대미 무역 흑자가 500억달러가 넘는다고 함.

이건 우리가 물건을 많이 팔아서가 아니라 미국에 직접 투자를 해서 얻어진 착시 무역흑자임.

하지만 미국은 이런거 상관안하죠.

트럼프라면 이걸 핑계로 무역흑자 줄이라 요구할 것이고, 관세 부과해서 한국 상품 경쟁력 약화시켜

자국산 소비를 늘리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