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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하였습니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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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사장과의 불화로 퇴사하였는데 참 기분이 더럽습니다.
현직 외식업쪽에 발 담그고 있는 사람입니다.
우연한 기회에 이 회사에 입사하여 일하고 있었는데 대표의 지인, 사장과의 지인의 잦은 술자리로 인해 술집이 아닌 데도 술집처럼 운영하고 있는 이런게 너무 싫었습니다.
어떨땐 사장도 대표의 또 다른 지인과 섞여 영업중인데도 불구하고 같이 함께 술을 먹으며 사장이 해야할일을 안하고 제가 맡아 1인 2역을 일하는 저는 스트레스로 인해 이런일로 마찰이 심했고 내년에 재계약을 앞두고 21개월만에 회사를 때려쳤습니다. 사장은 이부분도 장사에 일부분이다 하고 이 상황을 방해했을시엔 영업방해로 신고한다는 말이 나올만큼 서로의 상황은 안 좋게 흘러갔고 대표와 대화 끝에 결국 권고사직으로 합의를 봐서 마무리 했습니다. 그동안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었는데 그만두니 너무 속이후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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