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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씨 그래도 복 있는 사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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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파워링크등록안내
말년에 온갖 질병에 병원 전전하거나
중풍 뇌질환 이런거 걸려서
거동도 못하고 병석에만 누워있거나
이런거 없이 잠자다가
심정지로 돌아가시다니..
요즘은 정말 잘 가는것도
큰 복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여성 평균수명보다 한참 못미치는
75세 밖에 안된 나이에 돌아가신게
안타까운거죠..
가시는 길을 평안히 갈수 있었던것 만큼은
큰 복이 었다고 생각 되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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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왔다
원투쓰리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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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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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맞는말/적절한말 구별 못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맞는 말이라고 다 적절한 말은 아닙니다 이런사람들 특징이 이래놓고 맞는소리 했는데 왜 뭐라하지? 합니다
아이 잃은 부모앞에서 어차피 사람은 죽습니다 라고 하면 맞는말이지만 적절한 말은 아니죠? 그정도 구분은 할줄 아셔야 어디서 욕 안드세요 |
괸리자1
2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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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긴 합니다만 요즘 자다가 가시는 분들 얘기 듣기 힘든 세상이니까요.. 대부분 요양원, 병원에서 연명하고 고생끝에 가시는 분들이 너무 많으니.. |
호이가계속되면둘린줄알지
0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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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고자 하는 삶의 의지입니다. 고생스럽고 힘들지만 하루라도 더 가족과 함께하고싶고 사랑하는 사람과 교감하는 것이 고통보다 더한 행복이니까요.
그 것은 존중받아야 할 결정일 뿐 제3자가 단정지어 입에 오르내릴 문제가 아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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