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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는 큰 회사 들어가기 힘들더군요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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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사무직이랑 비교했을 때..
개발 직군이 스타트업 많고 좀 영세한 경우가 많습니다.
큰 기업이라 해봤자 네카라쿠배..
마지막은 배민인데, 솔직히 일반적으로 대기업 쳐주기도 그렇죠.
취준시간에 좀 시간 투자해서 수백명 짜리 생산관리직 등 들어가는게 보통이라고 치면,
개발자는 백명 넘는 회사만 가도 엄청 큰 회사 간 것처럼 쳐주더군요.
이직이 자유롭고 연봉테이블이 좀 높다고 한다지만..
미국처럼 it가 막 발달한 나라가 아니라서 그런 지
영세한 경우가 많다고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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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ngeBobs
끔찍이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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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개발자 추세는 물량공세가 아니라 소수인원으로 개발하기인듯...
구글같은곳도 보면 얼마전 개발자 직군 인력감축 기사 나오는데 동시에 AI관련 개발자는 백억씩 주고 구한다고 기사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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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고들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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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가 영세하다 그러는데... 삼성도 현대도 lg도 it 직군이 있어요....... 더군다나 하나의 직군으로 그렇게 큰 잡 마켓 판교가 있는 것으로만 봐도 그다지 작은 잡 마켓은 아닙니다.... 네카라쿠배 인원만 합쳐도 왠만한...... |
Seref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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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si인지 솔루션 개발쪽인지 나뉘구여. si는 애초에 큰 회사 자체가 없습니다.
주로 큰 회사에 파견 나가는 거여요. 프로젝트 따라서여 프리랜서도 많고 그런 파견 회사에 계약 형태로 소속되어 있는 경우도 많음.
그리고 si 아니고 솔루션 쪽이라고 해두여 그게 주로 벤쳐나 작은 회사임.
그리고 개발자는 어차피 메뚜기처럼 회사 옮겨다니는 경우가 많아서 회사가 중요한게 아녀요. 돈이 중요하지 돈 많이 주면 바로 이직입니다
뭐 50넘어서까지 할 것도 아니고 젊었을때 바짝 벌어놔야 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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