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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혼에서 안보이는 큰 문제가 바로 부모님 재산 싸움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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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파워링크등록안내
나이가 나이다보니 ( 40대 중반 )
주변에 참 이런 경우가 많네요
아직 우리나이때는 그래도 혼자보단 2명3명이 많은데
한명이 결혼을 안할경우
부모 재산 문제 100% 싸움 나더군요
비혼 자녀는당연히 1/n 빵이지 이렇게 생각하는데
부모님 입장 + 결혼한 형제입장은
혼자사는 사람이 무슨 돈이 그렇게 많이 필요함 ?
이런 스탠스임
그러다보니
비혼이 노후를 준비해놔도
넌 혼자인데 노후도 준비 되어 있으니까
하면서 자기몫을 많이 못받음
부모님 입장에서도
손주들있는곳으로 마음이 많이 가다보니
비혼들에게 철저하게 재산분배에서 배제가 되어가고 있음 ...
부모님이 정리 잘 안해놓은경우는
싸우다가 금방 법정으로 가고
(유류분이 2년인가 그래서 소송을 빨리해야함 )
부모님이 정리해놓는곳도 1/n 아닌곳은 감정의 골이 깊어짐
부모님 재산이 적으면 적은대로 그래도 손주 있는곳에
부모님 재산이 많으면 당연히 (?) 손주있는곳으로 ...
제 주변에 비혼중에 정말 1/n 대로 받는 사람이 하나도 없음 ...
그래서 나이만은 비혼 형누나들에게도 물어보니 다들 적게 받았다고 ...
한마디로 비혼들은 손해를 보면서 그냥 넘어가던지
감정싸움 하고 안보던지 ....
문젠 비혼들은 이게 너무나도 슬픈게
이렇게 재산싸움 할때쯤이면 결국 부모님이 돌아가신후니
감정싸움으로 서로 안 봐버리면
친척들까지 안보게 됨
당연히 친척들도 돌아가신 부모님 생각이랑 비슷하니 ....
그러면 결국 비혼들은 자기가족도 없는데 형제관계 친인척과도 멀어지고
진짜 쓸쓸하게 혼자가 되어버리는 .....
아 물론 내 주변에 아웃라이더로 비혼인데 자기가 개쩌는 개인기로 무쌍찍어서
재산이 엄청 많이 증식시키고 자기가 부모님 재산 다 동생 주라고 말한 사람 집안은 행복함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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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잡스
좃소의품격
0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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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자의 입장에서는 후손있는 자식에게 자원을 더 주는게 합리적이죠 비혼 자녀는 후손의 간접 조력자의 의미가 있을뿐 그 이상의 지원은 유전자의 생존에 자원낭비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