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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호기심이 많은 편이라
새로운거 신기한거 다 경험해보는 편이었는데
나이먹었는지 이제는 관심이 거의 안가네요.
파닭, 벌집아이스크림, 대왕카스테라, 소떡소떡, 마라탕, 흑당버블티,
달고나커피, 탕후루, 오마카세, 포켓몬빵, 두바이초콜렛, 요아정 등등 한번도 안머거봄
+ 배달앱 (배민, 요기요, 쿠팡이츠) 써본적 없음
최근에 샤인머스캣 처음 먹어봄 ㅎㅎ
당도가 떨어졌다는데 저는 은은하니 먹기 좋네요.
껍질채 먹어서 먹기도 편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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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샤인머스켓 군복무 중에 엄청 많이 먹었어요.
아직 탕후루도 안먹어봄
두바이 초콜릿이랑 마라탕 빼고 나머지는 예상되는 맛 그대로 입니다.
먹을 기회 있으면 먹고 없으면 굳이 무리해선 안 먹어요
값이 합리적이지 않다고 느껴도 안 먹고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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