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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일공 신규 인력이 못버티는 이유.jpg 54
lfsate 4 2024-10-27 13:40   조회 : 3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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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보기 코멘트작성 코멘트54
뽐뿌에지갑이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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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나 친척 인맥없으면 아예 발 안들이는게 나은듯
regatox
| 다른의견0
쌩판 남한테는 절대 기술 안 알려줍니다. 자기 밥그릇 뺏어갈 경쟁자라 생각하고, 자재양중이나 뒷정리, 청소같은거만 시키죠.
어으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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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일 가르치려고한 게 아니고 40벌거 10떼서 본인 무릎 허리 보전하려고 기타 부수적인 잡일 시키는 거
통블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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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중 가장 악명높은게 타일입니다. 도배같은경우는 여자들도 할수 있어서 잡일이란게 청소외 보조인데 타일은 곰방과 몰탈 섞는게 보조라 개빡씸.. 그런 곰방은 못해도 20언저리를 줘야하는데 배우러왔다는 명목으로 10언저리를 지급함. 버티다 버티다 젊은 사람들은 물론 나이든분들까지 못버티고 나갑니다. 어느정도냐면 학원에서 타일을 배우고 취업을 내보내는데 15명이 있다면 1명이 살아남을까 말까임..(연령 20~50대 다양) 다 원래 하던 직종이나
둥글게둥글
| 다른의견0
뽑을 때 "배우면서 일하실 분" 하고 뽑습니다 그래도 일 안알려줘요 배우면서 일하실 분=돈 적게 받고 일할 사람
뽐뿌에지갑이털린다 다른의견 0 추천 22
가족이나 친척 인맥없으면 아예 발 안들이는게 나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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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gatox 다른의견 0 추천 23

쌩판 남한테는 절대 기술 안 알려줍니다.

자기 밥그릇 뺏어갈 경쟁자라 생각하고, 자재양중이나 뒷정리, 청소같은거만 시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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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지몽 다른의견 0 추천 1

아주 개새끼들이 따로없어요

가르처줄것처럼 원천벌수있다 입발린소리는 다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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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옹달 다른의견 0 추천 0
모든 사장들이 다 그렇지는 않겠지만

직장일 하다가 돈 더 벌고싶어서 관두고 타일배우러 1년정도 다니다 관뒀는데...

시다(타일, 모래, 시멘트 나르기)만 하다가 무릎 안좋아져서 양 무릎 관절염만 걸리고 관뒀습니다.

타일시공 배우고싶으면 현장으로 가기보다는 학원 같은곳 가는걸 추천합니다.

현장으로가면 시다만 시키고 기술은 안가르쳐줘요. 옆에서 알아서 눈치껏 배워야함... 과연 그렇게해서 언제 배울지도 의문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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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아그선을넘지마오 다른의견 0 추천 1

한 달 천만원 버는건 좋은데 그걸 몇 년이나 지속하는지가 중요하지...한 달만 일할게 아니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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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멸의강두리 다른의견 0 추천 1
일없고 천만원번다는건 부려먹을사람쉽게구할려고하는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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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간 다른의견 0 추천 0
 요즘뜨는건 배관조공 ㅎㅎ

젓가락들 힘만있어도 할수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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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운아~! 다른의견 0 추천 5
건설 기술직 일할려면.....인맥 아니면 일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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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은태풍오는달 다른의견 0 추천 0
저래서 다 반도체 이쪽으로만 가는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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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리봉노총각 다른의견 0 추천 3

타일공사가 쉽진않은데

그냥저냥 내 개인주택인 경ㅈ우

재미삼아 할만합니다.

완성도는 좀 떨어지지만

오히려 자재 더 좋은거 선택해서

안전도를 더 올라가는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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