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아는 부산회사들중에 4000대많은데..

저분은 무슨 회사인지 모르겟군요 

워라밸만 보고 중소기업 신입으로 지원했다잖아요.

보다시피 연장근무나 야간근무 없으면

저런 곳 많을 걸요.

실제로 다닌 사람들한테 듣기도 했고요.

밑분말대로 직원수 모자란데

조금 뽑는 경우도 봤어요.

슬프지만 병원쪽은 대학병원 아니면 저럴걸요.

저도 교대근무해서

공고에 4~5천 적혀있는 병원에서 일하는데

야간근무 안 하면 얼마 안 됩니다

교대공장없습니다.

대부분 9출6퇴죠.

워라벨이라는건 야근/주말 근무라는건데 .. 저희 나 저희랑 비슷한 회사들 보면 주말 근무없습니다

칼출칼퇴 워라벨이죠 

실제로 잡플래닛 같은곳에 리뷰보면 다그리적혀잇습니다 *저희회사포함.

아물론 저희도 중소에선 이직한사례도없고 대부분 대기업에서 이직오거나 

아니면 대기업 이직이긴한데 ..

부산에서 무조건 2-3천준다 이런회사 사실 잘모르겟네요 제가아는 주간공장돌리는곳중에서는 대부분 4천이상대가 너무많아서 ; 

근데 사람을 안뽑고 대부분 경력직 이직이다보니 일자리가없는거죠뭐 ㅎ 

@피쓰스스 생산직쪽은 모르겠습니다. 사무직쪽이나 병원쪽은 많을 겁니다.

@Ruaya 저희와이프가 부산중앙동 사무직이긴한데 ..거기는 초봉이 2500쯤인데 성과급이 연에 500쯤나오고 ..

저희와이프는 경력 8년정도되니 연봉 4000정돈 찍드라구요 

그리고 사촌이 백병원 이랑 동대병원 각각 다니는데

초봉은 4500이넘던데요 연봉상승률이 낮다고하고 ..

대학병원아니면 낮은건 사실 전국다 똑같은거죠 ㅠ 

추가하자면 부산은 진짜 관심회사 다 집어넣어놓고 

그안에서 계속 기다리다보면 공고뜰때 갈수잇는거죠 .

저도 어릴때부터 부산취업하고싶어서 공업단지 근방 지나갈때마다 회사하나씩쳐서 규모보고

잡코/잡플/사람인 알림해놓고

그외에 인터넷검색해서 비슷한분야 / 계열사등등 다안뒤에 

취준할때 회사 뭐하는회사인지 / 어찌돈버는지 싹다보고 

그뒤에 왠만한 부산 중견기업 면접 다가본거같은데..

물론 본사는 부산이지만 타지발령나긴햇어도 .. 

생각보다 찾아서 가면  갈곳좀잇습니다.

누누히말하지만 현차/SK 같은 하위계열사 및 하위밴더업체들대리고 진짜 경제에 부흥이 될 회사가없는거지.

중견상장사나 매출 조단위회사들은 좀잇죠 ㅎ 

알바가 훨 낫고 배달이 훨 나은 .....  좋소가 아주 좋소

개주작임

부산은 기본이 2천대